여러 원두를 섞어 만든 드립백을 만나봤어요.
블랜딩해서 만들면 기존 오리지널보다 색다른 맛으로 만나볼 수 있거든요.
이번에는 이디야 제품을 만나봤는데 후기 전해드릴게요.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페르소나 블렌드
용량 : 1박스에 8g x 7개 (현재 최저가 4,690원)
콜롬비아와 브라질, 에티오피아 산을 조합해서 만든
블랜드 드립백이예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 1만원 안되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테이스팅 노트는 다크초콜릿, 캐러멜, 견과류이며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인 제품이예요.
드립백에는 원두로 100% 구성이 되고 있고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이 각각 40% 포함이 되어 있고
에티오피아 산이 20% 함께 포함이 되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5년 8월 16일까지이지만
되도록이면 빨리 드셔 주시는게 좋아요.
오래 둘수록 맛과 향에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커피 필터는 PP소재이고 컵걸이는 PE소재라서
커피 물 내릴 때 너무 오래, 많이 재사용하지 마세요.
파란색 패키지에 1회분씩 소포장 되어 있어요.
가방에 낳어 챙겨다니기 좋아요.
박스 없어도 소포장재에 원재료나 유통기한 다 기재되어 있구여
드립백 상단을 선따라 뜯어준다음에
컵에 드립백을 걸쳐줘요.
원두의 입자는 중, 대립 정도 됩니다.
약 200ml의 물을 넣어 내려주면 돼요
물을 200ml 넣어줘요.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페르소나 블렌드
커피의 풍미가 진한 편이고 그에 반해 산미는 낮고 달콤한 맛이 좀 있더라구요.
뒷맛이 깔끔하고 순해서 연한 커피 찾으시는 분들 드시기 좋은 커피랍니다.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들과 잘 어울릴 그런 커피였습니다!
쓴맛 싫어하시는 분들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