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 아니더라도 한국인 필수 가전 밥솥입니다
이제품은 10인용이지만 가족보다는 자취생 혹은 혼자 바쁘게 사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
가장 보편적인 ㅋㅋ보다 가성비좋게 나온 제품이지요
구성품도 별거 없이 아주 심플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혼자 바쁘게!사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1. 대용량 10인분~!
한번에 많이 해두고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을때마다 하나씩 전자랜지에 돌리면
바로한 밥을 먹을 수 있어요 햇반 돌리 듯이 그러면 밥솥은 그저 밥만 하고 보온을 하지 않아 전기료에 조금이나마 도움도 되고 거기다 대용량 10인분이라 한달에 몇번 안해도 되기도 하고
귀찬은 밥해먹기를 조금이나마 덜 귀찮게 할수도 있고
2. 가성비
솔찍히 밥맛은 쌀의 품종과 질이 가장 크게 좌우한다고봄 밥을 짓는 기계가 할 수 있는건 쌀의 맛을 얼마나 이끌어 내냐인데 이건 아무리 좋은 밥솥이라도 그차이가 정말 미미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40만 짜리 밥솥이 본가에 있지만 먹어봐도 내가 지은 밥과의 차이는 진짜 알기 어려움 그래서 자취생에겐 그닥 의미가 없다고 봄
좋은 밥맛을 느끼자고하면 좋은 쌀로 지으면 됨
개인적으로 인터넷서 가장 저렴한 쌀(국내산)을 주문해서 먹는데 햇반과 별다른 느낌을 못받음
만약 밥짓는걸 햇반으로 대채한다면 돈이..... 지어먹는 가정하에 1년도 되기전에 밥통 값 뽑을수 있음
할인행사라도 하게되면 10 이하로도 구매가능하니....
꼭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형제 계열? 제품들도 대부분 비슷한 가격과 기능입이다
3. 쉬워요
워낙에 간단하고 심플한 기능만 있어서 분해도 쉽고 밥짓기도 편함 스마트기능으로 밥솥 공부를 해야한다는건 난 이해가 안됨 밥짓기(흰쌀,잡곡,현미) 그리고 빠른 취사 및 예약(시간단위) 물론 그외기능도 있지만 중점적인 기능 밥짓기만 하면 뭐...거기에 분해와 청소도 간단해서 청소안하면 나는 쉰내?도 잘 안나기도하고 당연히 자가 청소 기능도 들어있어요
단점이라면 밥통이 좀 크다 정도 되겠내요
개인적으로 정말 잘쓰고있는 제품입니다
정말 귀찮은 밥먹기에 에어프라이어 다음으로 가장 도움되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