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을 사용하는게 어언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과거에는 직접 부품을 구매해서 조립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많이 귀찮아졌습니다... 헿..
노트북도 일반 노트북이 아닌 Gram을... 4년넘게 사용을 했네요.. 아마도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데스크탑에 대한 욕망이 무럭무럭 솟아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연찮게 11번가 11절관련해서 뭐가 있나 보다가 처음에는 H사의 제품을 구매를 했었네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H사의 제품도 저렴하고 나쁘지가 않은데...
확장성이 좀 부족하고 그 뭐랄까.. 부품이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지만.. 가격이 깡패라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이리저리 뒤져보는데 딱 이 놈을 발견했습니다...
머리속으로 굴려보니 ... 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H사는 3060ti가 달려있고 이 친구는 4060이라.. 상대적으로 점수는 낮지만..
하지만 모든 것이 점수로만 해결될 순 없지 않겠습니까?
아 우선 자태가 상당히 영롱합니다. 솔직히 용용이 하나 들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상단부에 포트들이 달려있습니다
후면인데..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게 wifi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유선이 좋을 때도 있지만 간혹 wifi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A와 G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에 있는데...
굳이 부품모아서 조립할 것 없이 믿을 수 있는 msi 제품으로 조립된 이 놈이
좋다면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