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0K 를 구매하며 사용할 보드를 찾던 중 기존에 B550 게이밍 엣지를 잘 사용한 기억이 있어
Z790도 토마호크 WIFI로 선택했습니다.
MSI가 좋은 점은 CPU Lite Load 기능을 만들어 놓아 Mode 1~9 사이의 값을 고르면
낮은 단계일 수록 구간별 전력 제한 설정이 강해져 편하게 언더볼팅을 할 수 있습니다.
제 CPU는 Mode 5~6 정도가 260W내외로 전력을 소모하면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
바이오스에서 설정해줬습니다.
시네벤치 돌린 결과입니다.
방 보일러 온도를 40도로 설정 해놨더니 최대 온도는 높게 나온 편입니다.
Memory Try It 기능은 사전 설정된 램 클럭, CL값, 전압 값들을 활용해 간단히
램오버가 가능하여 초기 CL값을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부 램타이밍이나 전압값을 찾기 힘들다면 하이닉스 A다이 기준 6400MHz는 쉽게 들어가는 편이라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인텔로 다시 돌아온 이유가 바로 이 아이들 전력입니다.
유튜브를 틀어놓은 상황인데도 7.68W라는 놀라운 전력소모를 보여줍니다.
앞서 CPU Lite Load를 활성화 한 효과도 본 것 같습니다.
셋업사양
CPU: i7-14700K
RAM: DDR5 16G 5600MHz x2
MB: Z790 토마호크 WIFI
VGA: RTX 4080 Advanced OC
케이스: DLX21
쿨러: NZXT X73
파워: SF-1000F14XG LEADEX VII GOLD ATX 3.0 (PCI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