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녹차원 팔방미인 우엉차 40T(현재 최저가 4,370원) 입니다.
예전에는 직접 말린 우엉조각을 사용해 커피포트에 넣고 끓여서 우려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편의성이 떨어지다보니 요즘은 이렇게 티백 형태로 된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녹차원 팔방미인 우엉차 40T 제품의 식품 유형은 침출파이며 1.2g 구성 40티백으로 되어 있으며 티백 하나당 우엉 60%를 사용합니다. 왜 우엉 비중이 60%이냐 하면 바로 맛때문입니다. 100% 우엉을 사용하면 맛이 좀 밍밍합니다. 맛을 좀 더 좋게 하기 위해 다른 곡물차를 일부 섞어서 사용합니다.
녹차원 팔방미인 우엉차 40T 제품이 음용 방법은 티백 하나당 물 100ml를 사용합니다.
물의 온도는 70~80도정도를 권장하고 있는데 특별히 물의 온도를 맞추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찬물에 넣어 우려 드셔도 되는데 우러나는 속도만 좀 느릴뿐 맛 자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녹차원 팔방미인 우엉차 40T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녹차원 팔방미인 우엉차 40T 제품에 사용된 원재료를 살펴보면 중국산 우엉 60%, 외국산 현미 40%입니다. 현미를 사용한 이유는 구수한 맛을 위해서입니다.
티백형태라 확실히 편의성은 좋은편입니다.
우러나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우엉을 잘게 부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엉을 직접 사용할 경우에는 우엉이 커서 우러나는 속도가 좀 걸렸는데 이렇게 티백 제품으로 만든 경우 우러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녹차원 팔방미인 우엉차 40T 제품을 사용해 우엉차를 만들어 마셔봤습니다.
우엉 특유의 맛이 그렇게 강조할만한 맛은 없습니다.
일명 흙맛이라고 해서 약간 텁텁한 맛이 나는편이라 맛 자체만 놓고 보면 우엉차를 굳이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아무래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수분 보충시 장점이 있어서 마시게 됩니다. 우엉 자체의 텁텁한 맛을 보강해주기 위해 현미가 들어가서 녹차원 팔방미인 우엉차 40T 제품의 맛은 구수한 보리차 같은 느낌입니다. 한잔 한잔 우려서 드셔도 되지만 큰 용기에 티백 3~4개를 넣어 우려낸다음 천천히 물 대신 드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