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군 전역 기념으로 구매했던 데스크탑이 너무 오래되어 맛이간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는 1년여 전부터 조립PC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조립완료된 데스크탑은 각기 부품들을 드래곤볼 했을때와 다르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저 역시 메인보드 , CPU, 램, 그래픽카드 등을 따로 사서 DIY로 조립하려했는데 우연치 않게 지마켓에서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하는것을 발견하고 사이트를 뒤져 '프리플로우' 라는 업체의 반본체 (그래픽카드를 제외한 데스크탑)을 발견하고 가격을 비교하며 마침내 새 데스크탑의 대한 구매의욕을 불태웠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텔14세대와 AMD 라이젠을 비교하였고 저는 게임위주의 구성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7800X3D로 결정하였습니다. 완본체느낌이었지만 선택옵션이 다양하여 데스크탑 케이스, 램, 파워,등을 입맛에 맞게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었고 빅스마일데이로 인해 구매가 폭주하여 배송까지는 10일 정도 걸린 것 같지만 처음 받아본 순간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특히 B650M PRO RS 디앤디컴의 메인보드는 저의 이번 데스크탑 컨셉인 화이트 PC에 너무 찰떡으로 어울려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블랙투성이의 다른 메인보드와 달리 상당부분 화이트 색상이 적용되어 있어 감성적으로도 완벽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윈도우 설치만 하고 본 사용기를 적지만 너무 만족하고 있고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별다른 이슈도 없고 "B650M PRO RS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7800X3D를 이상없이 완벽호환하고있다는 점에서 다른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스 사진 및 데스크탑 자랑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