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추워지니 점점 따뜻한 차제품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처럼 마시기 좋고 맛도 구수한 제품 하나 소개시켜드립니다.
바로 꽃샘식품 현미녹차 20T 입니다.
녹차 제품들중에 곡물차와 혼합되서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맛을 위해서 대부분 현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꽃샘식품 현미녹차 20T 제품도 현미 50%에 녹차 50%를 사용합니다.
음용방법은 80~90도의 물에 티백 하나를 넣어 드시면 되는데 물의 양이 특별히 언급되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마셔보면 물 100ml 정도가 적당하며 연하게 드시고 싶은 경우 120~15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꽃샘식품 현미녹차 20T 원재료는 현미와 녹차이며 모두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합니다.
꽃샘식품 현미녹차 20T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하나씩 개봉해서 드시기에 편리합니다.
요즘은 티백 기술이 좋아져서 티백의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래서 침출차 제품들이 원물을 우려낸 다음 드셔도 특별히 이물감이 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꽃샘식품 현미녹차 20T 제품또한 품질면에서 특별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수기 기본 옵션이 120ml라서 일단 120ml에 티백 하나를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들어간 재료가 현미와 녹차라서 그런지 확실히 두가지 맛이 공존합니다.
대신 녹차의 맛이 상대적으로 좀 약한편이고 현미의 구수한 느낌이 좀 더 강한편입니다.
물의 양에 따라 농도조절이 쉽고 100~120ml 정도라면 가볍게 구수한 현미녹차 한잔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우려내는 시간이 30초이내로 짧을 경우에는 현미의 맛이 강한편이고 장시간 우려낼경우 녹차의 맛이 강해집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동안 우려내면 녹차의 쓴맛이 나기 시작해서 오히려 풍미가 떨어집니다. 구수한맛을 원하시면 30초이내로 녹차의 맛을 원하시면 1분정도 우려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