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달에 게임을 하다보면 컴퓨터 화면이 나가면서 그래픽카드 팬이 심하게 돌길래
찾아보니 그래픽카드로 들어가는 선의 전력이 이상이 있으면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파워서플라이를 새로 사서 장착했습니다.
먼저 컴퓨터 파워에 연결된 선들을 다 제거 해줍니다.
메인 24핀이랑 CPU보조전원, 그래픽카드 전원 SSD와 하드 전원,
각종팬에 연결된 전원 등이 있네요
많이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ㅠㅠ
선들을 하나 하나 빼고 마지막으로 파워를 빼내줍니다.
원래 장착된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500W였는데 한 4년 좀 넘게 사용했습니다
새로 장착할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쿨맥스 비전II입니다.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조립은 이전파워가 연결된 그대로 다시 연결해줘야 해서
찍어놨던 사진보면서 대충 맞춰봅니다.
뒤에 가는 선들도 이쁘게(?) 잘 정리하고
이렇게 재조립을 완료했네요
지금 3개월 정도 지났는데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화면꺼지고 그래픽카드 팬의 소음이 발생하는 현상은 완전 사라졌네요
역시 파워문제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