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릴 때 깔별로 붓을 두고 쓰다보니 여럼으로 불편한점들이 많더라구요.
붓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깔끔하게 두고 썼으면 해서 거치대를 구매해봤어요.
수업시간에 사용할거라 휴대성을 고려해서 구매를 해봤어요.
미젤로 다용도 트레이 흡수패드, 붓 거치대 MCC-200
사이즈는 180 x 150 x 20mm 사이즈로
실리콘 패킹이 들어가 있어서 붓 거치대로 두고 사용하면 편리한 거치대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양 끝으로 파란색 굴곡진 패킹이 들어간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검정색 바탕 부분도 담는 물건에 따라 구분이 되기 위함인지
높이가 살짝씩 다른 차이를 두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1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은 미젤로
소재는 검정 부분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너무 큰 충격을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하고
뜨겁고 강한 화기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양 끝에 있는 이 파란 부분은 거치가 잘 될 수 있도록
굴곡이 져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이 부분을 떼어내면 온전히 물건을 담는 보관용도로만 쓸 수 있어요.
이 패킹이 있기 때문에 붓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는거예요.
붓을 담아봤는데 긴 붓은 안정감 있게 잘 거치가 돼요.
하지만 짧은 붓이나 세필붓 같은 경우는 트레이 안에 쏙 들어가 버려요.
거치의 용도보다는 보관용도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 제품 같은 경우는 미젤로에서 나오는 수채화용 고농도 흡수패드와
세트구성으로 구매를 많이 해요.
이렇게 흡수패드를 중앙에 넣으면
양 끝으로 붓을 거치해서 쓸 수 있어요.
흡수패드를 넣어사용할게 아니라면
다양한 미술 도구들을 넣어서 함께 보관할 수 있구요.
그림을 그릴 때 수채화 그런다고 수채화 용품만 쓰는건 아니잖아요.
요즘은 작품에 다양한 도구들이 많이 활용되니
이러한 붓 거치와 함께 펜이나 연필 보관 트레이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가볍고 얇아서 들고다니는 용도로도 아주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