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엔젤쿡 극세사 아이보리 탄소매트 (미니싱글, 50x140cm)(현재 최저가 37,980원) 입니다.
이 제품은 식탁이나 소파에 있을때 발이 닿는 부분에 놓고 사용하려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극세사 재질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발이 닿아도 차갑지 않은 촉감이라 겨울철에 식탁/소파 밑에 놓고 사용하기 놓은 제품입니다.
미니싱글 사이즈가 가로 140cm에 폭이 50cm라서 소파/식탁 기준 2인까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포장박스를 개봉하니 반으로 접혀있고 안족에 설명서와 컨트롤러가 들어 있습니다.
엔젤쿡 극세사 아이보리 탄소매트 (미니싱글, 50x140cm) 제품 구성은 매트 본체, 컨트롤러 그리고 간단한 제품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설명서는 전력소비 정도만 표기된 제품보증서라 특별히 주지할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나중에 다시 잘 살펴보겠지만 컨트롤러가 그동안 봐왔던 컨트롤러와는 약간 다릅니다.
수동방식의 슬라이딩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엔젤쿡 극세사 아이보리 탄소매트 (미니싱글, 50x140cm) 제품의 최대 소비전력은 80W입니다.
엔젤쿡 극세사 아이보리 탄소매트 (미니싱글, 50x140cm) 제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가로 길이는 140cm 이며 세로 길이는 50cm 입니다.
길이가 140cm라서 사용 용도에 따라 1인용/2인용 모두 가능합니다.
이 제품을 매트로 활용하기 위해 이불안에 넣어 놓고 사용한다면 1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저처럼 식탁/소파 밑에 놓고 발매트로 사용할 경우에는 2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매트 제품이지만 매끈한 표면은 아니고 털이 살짝 있는 극세사 재질입니다.
전원을 넣어 사용하지 않더라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표면인데다 살짝 미세하게 털이 있는 재질이라서 혹시라도 커피같은 액체를 쏟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을수도있으니 얇은 이불과 함께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표면 느낌은 겨울 의류중에 안쪽이 기모처리가 되어 있는 의류들과 비슷한 촉감입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밑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주기 적당하며 촉감자체가 따뜻한 느낌이라 발매트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두께감도 있어서 폭신 폭신합니다.
매트제품이라 아무래도 충격이나 마모에 강해야 되기때문에 테두리 부분의 마감 품질이 아주 단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은 미끄럼짐 방지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바닥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펼쳐져 있어서 방바닥에 그대로 놓고 사용해도 가능합니다.
엔젤쿡 극세사 아이보리 탄소매트 (미니싱글, 50x140cm) 제품의 컨트롤러는 아주 직관적인 방식입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슬라이딩 스위치 3단 구성입니다.
원하는 온도에 맞춰 슬라이딩 스위치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 됩니다.
취침모드일경우 13W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며, 온도는 표면온도 29도내외정도 됩니다.
저온모드일경우 28W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며, 온도는 표면온도 32도내외정도 됩니다.
고온모드일경우 58W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며, 온도는 표면온도 33도내외정도 됩니다.
매트 제품이라 온도가 즉각적으로 높은 온도로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소비전력이 높아지면서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는 빠르지만 반응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이불안에 넣어놓고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식탁밑에 발이 닿는곳에 놓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바닥난방을 많이 하게되면 집안이 너무 건조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바닥난방과 겸용으로 전기난방을 하고 있는데 소비전력도 낮으면서 발다박이 닿는 곳에 놓고 사용하면 차가운 바닥에 발이 직접 닿지 않아서 유용합니다.
특히 표면의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한기를 막아주는 재질이라 전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