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용 물통 중에 물 담는 물통에 뚜껑이 달린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붓도 많이 거치할 수 있어서 다용도로 좋을거 같아서 구매를 해봤어요.
단아미 다기능 사각물통 소 ( 현재 최저가 2,340원)
사이즈는 대자, 소자 이렇게 나와있는데
저는 소자를 구매했어요.
소자 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16.5 x 16.5 x 10cm입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동그란 손잡이를 위로 들어올리면
이렇게 물통이 오픈이 됩니다.
뚜껑은 가볍게 올려진 상태라서 여닫기가 편리해요.
그리고 플라스틱 소재에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성도 괜찮은 편이예요.
뚜껑과 본체 이렇게 2가지로 분리가 되는 제품이예요.
색깔은 연회색으로 통일되어 있어요.
내부 구조가 기존에 봐오던 제품들과 달리 상당히 복잡한 느낌이 있어요.
크게 분류를 하면 2칸인데
아래 칸을 다시 2칸으로 나눠 활용할 수 있어요.
단 물조절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상단에 테두리 네 면으로 모두
붓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가 있는데
한면마다 구멍은 다섯개가 들어가서 총 20개의 붓을 끼워둘 수 있어요.
한쪽면이 길게 들어가 있는 이 물통 부분은
바닥으로 길게 줄이 나있는데
이 줄이 솟아 있으면서도 줄마다 높이가 달라서
붓에 묻은 물감을 효율적으로 제거를 해줘요.
그리고 이 공간은 중앙부에 물이 넘치지 않게 담아 사용한다면
좌우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2칸의 공간으로 쓸 수 있는데
중앙에 있는 홈을 이용해서 붓에 묻은 물감을 씻어낼 수 있어요.
다기능 사각물통 무엇보다 좋은 점이
붓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건데요.
붓꽂이가 많다보니 사용하는 붓을 끼워두는 공간으로도 쓰고
그와 동시에 붓을 말릴 수 있어서 한번에 두가지를 할 수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별도의 붓 말리는 붓꽂이 없이도 물통으로도 충분해요.
구멍도 큰 사이즈에서부터 작은 사이즈까지 골고루 들어가 있으니
다양한 붓을 끼워 사용할 수 있어요.
옆으로 한두개 걸쳐 쓸 수 있는 물통이 아니라
최대 20개까지 붓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붓 씻는것과 말리는것 동시에 하고 싶다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