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나 곡차에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과 꿀을 첨가하기도 하죠.
근데 이번에 만나본 든든한 한끼 같은 경우는 별도의 설탕과 꿀 없이도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든든한 한끼 달콤한맛
용량 : 50g (현재 최저가 1,530원)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든든한 한끼 달콤한맛
따로 텀블러나 용기를 준비할 필요 없이 물이나 우유 등을 첨가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맛은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과 달콤한 맛 두가지로 나오는데
이번에 만나본건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예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병에 1천원대로 하루 한개씩, 한끼라 생각하면
크게 비싼가격은 아닌거 같아요.
든든한 한끼 달콤한맛에 들어간 원료를 보면 국산 무농약 현미, 국산 찰보리, 분말유크림, 현미찹쌀, 볶음백태, 쌀, 설탕, 전지분유, 볶은 검정콩, 옥수수, 찰흑미, 밀, 수수를 함께 포함하고 있어요.
원료를 보면 무설탕 제품과 동일하기는 한데
칼로리를 보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같은 원료를 사용을 하되 함량에 차이를 두면서
달콤한맛과 고소한맛 무설탕으로 구분을 한거 같아요.
성분 비율까지 나왔으면 좀 더 구분해서 보기 좋았을거 같아요.
달콤한맛 같은 경우는 50g에 235kcal이고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지방,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먹을 때는 바닥에 깔려 있는 가루들을 뒤집어서 한번 털어줘야 해요.
그래야 우유나 물을 넣어도 잘 섞여요.
표시선이 별도로 나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물이나 우유를 부어서 먹으면 돼요.
이런게 없는 경우 물이나 우유 양에 따라 미숫가루의 양을 조절해 맞추거나 해야하는데
그런 불편함 없어서 좋네요.
분말 입자가 고소한맛보다 더 옅은 색을 띄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굉장히 곱게 갈아져 있어요.
별도의 용기 없이 바로 통에 우유나 물을 넣어줘요.
그리고 쉐케쉐케 흔들어 드시면 됩니다.
별도의 용기를 쓰지 않고 흔들어 섞다보니 세상 편해요.
기존에는 컵에 분말 풀어서 먹었거든요.
차서 덩어리가 살짝 지긴 한데 충분히 흔들면 덩어리지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확실히 고소한맛보다는 부드럽고 단맛이 더 들어가 있더라구요
기존에 꿀이나 설탕 타서 드셨던 분들은 이 달콤한맛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방에 이거 한통 넣어다니면서 수시로 챙겨먹을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든든하게 속 챙길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