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등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어떤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하고 있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따라서 색상 표현에서의 차이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에 따른 선명도, 명암비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는 OLED 디스플레이를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OLED의 경우 아직은 가격이 높습니다. 그래서 요즘 인기가 많은 방식은 바로 기존 LED 백라이트 단점을 해결한 미니LED 기술입니다. 미니LED 기술은 가격은 OLED에 비해서 저렴하지만 작은 크기의 LED존 덕분에 화질이 향상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드디어 중소기업 스마트TV 추천 모델 중에도 이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 출시되어 직접 만나봤습니다. 바로 이스트라 쿠카 UC652MLED 모델입니다.
이스트라 쿠카 UC652MLED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미니LED 기술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2,300개 이상의 미니LED들이 화면을 촘촘하게 채우고 있고 이 LED들이 각각 색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더 선명하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80개 이상의 로컬 디밍 존이 있기 때문에 블랙 컬러를 더 잘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과연 중소기업 스마트TV 추천 미니LED 제품이 어떤 화질을 보여줄지 궁금해하면서 이 제품의 전원을 켜고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해 봤는데요. 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것처럼 확실히 기존에 만나봤던 제품들에 비해서 선명해지고 명암비가 좋은 컬러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명부와 암부의 표현이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미니LED 기술이 왜 좋을까? 하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위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V는 송신된 콘텐츠를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는 장치인데요. 어떤 콘텐츠의 색상을 큰 LED 몇 개로 표현하는 것과 작은 LED들이 각각 표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즉 같은 크기의 피사체를 다양한 색상으로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서 차이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런 점에서 최근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제품들이 좋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인데요. 이번에 만나본 이스트라 쿠카 UC652MLED 모델은 바로 이러한 특징 그리고 384개의 로컬 디밍 존을 통해서 확실히 기존 LED 백라이트 모델들과 화질적인 측면에서 차별점을 보여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OTT 서비스의 콘텐츠들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최대 1,350니트 밝기를 지원하고 1,000,000:1 명암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밖에서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콘텐츠들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스트라가 가지고 있는 AI 화질 기술인 카멜레온 익스트림 3.0 화질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AI 화질 향상 기술로 디테일을 생생하게 표현해 주며, 노이즈 개선 기능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이 모델은 화질 측면에서 다양한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어 기존에 제가 만나봤던 이스트라 제품들에 비해서도 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중소기업 스마트TV 추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신 화질과 사운드 기능들도 탑재하고 있는데요. 먼저 돌비 비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돌비 비전 기능은 돌비에서 만든 화질 관련 기술로 콘텐츠 감상 환경에 맞춤형으로 화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특히 최근 나오고 있는 다양한 OTT 콘텐츠들이 이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델은 이러한 기술도 제대로 맞보면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TV였습니다.
또 하나 탑재되어 있는 기능은 바로 돌비 애트모스입니다. 사운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TV를 선택할 때 이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꼭 살펴보실 것 같은데요. 이 기술은 마치 극장에서 감상하는 것처럼 공간감 좋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스트라 쿠카 UC652MLED 모델은 이 기술도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 드라마를 감상할 때 생생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다양한 OTT 서비스와 앱들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홈 화면에서 내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들의 콘텐츠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구글TV입니다. 즉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플러스, 티빙, 유튜브, 웨이브 등의 콘텐츠를 별도 디바이스 연결 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성능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쿼드코어 MT9617 칩셋이 탑재되어 있고, RAM DDR4 3GB, 저장 공간 32GB, 안드로이드 11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위 영상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메뉴 전환 등을 상당히 빠른 속도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컨트롤할 때는 전용 리모컨을 통해서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 리모컨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바로 감상할 수 있는 핫키도 있어 이 서비스들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 저와 같은 게임 콘솔 유저분들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는 HDMI 2.1 포트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콘솔들을 120Hz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고, ALLM 자동 저 지연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연 현상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이번에 만나본 중소기업 스마트TV 추천 모델인 이스트라 쿠카 UC652MLED 모델은 미니LED 기술과 더 많은 로킹 디밍존을 가지고 있어 화질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기존 보급형 TV들과는 차이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HDMI 2.1 등은 물론이고 최신 돌비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어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저 역시 요즘 이 TV를 이용해서 다양한 OTT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감상하고, 음악을 즐기고 그리고 PS5로 게임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곧 출시되는 기대작들을 이 TV로 감상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기도 한데요. 다음 리뷰에서는 제가 이러한 콘텐츠들을 어떻게 감상했는지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는 미니LED TV를 원하셨던 분들이라면 고려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보 제공을 위해 해당 브랜드에서 제품대여 및 원고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