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미니종아리 발 마사지기 IHC-CM010
가볍고 부담없이 마사지하기
피로를 푸는 방법은 다양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것을 도와주는 제품도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편한게 바로 마사지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좁은 집에 비싼 안마의자를 둘 수는 없고, 고가의 부분 마사지기를 두는 것도 아까울때, 막쓰면서
가볍고 나름 효과도 있는 마사지기가 있다면 좋겠죠.
아이리버에서 미니종아리 발마사지기 IHC-CM010는 바로 그런 제품인데요, 플라스틱 소재로 외관이 되어있지 않고 인조가죽과 천으로 되어있어서 1.2kg으로 가벼운 제품입니다.
올해 10월 쯤에 구매했는데 아주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능버튼은 아래 사진 아래쪽부터 전원, 방향전환, 지압강도, 온열기능인데요
온열기능은 뜨겁지는 않고, 얇은 바지 입었을때에 따뜻하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3가지 강도 조절이 되는데, 저는 항상 3단으로 하고 씁니다.
소재는 플라스틱으로 외관이 되어있지 않고 인조가죽 등이라 가볍습니다.
그리고 너비가 32cm 정도라 큰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다는것도 장점이죠.
마사지 헤드 부분입니다. 종아리나 발 마사지하기에 적합합니다.
마시지 공간은 너비는 11cm 정도 되기때문에
건장한 분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전원은 12V, 24W이고 전용 어댑터로 연결되고, 케이블은 1.5m인데요.
넉넉하지는 않지만 쇼파위에 두고 사용할 정도의 충분한 길이는 됩니다.
1.2kg이라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혹시나 떨어져도 크게 파손될 일도 없을..듯(?) 합니다.
아이리버 미니 마사지기는 딸아이가 가장 많이 씁니다.
종아리 마사지기 하기에 딱 좋거든요.
단점이 있다면, 바닥면도 천으로 되어있어서, 마루바닥이나 장판에 두고 사용할때
고정이 되지 않고 밀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미끄럼방지 패드라도 부착을 할까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한 번 사용시 최대 15분까지만 작동되고
자동 종료되니까 무리하게 마사지하는 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