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입니다.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해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호환 캡슐제품입니다. 스타벅스 브랜드가 워낙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부들이 즐기시는 커피제품이다보니 호환 캡슐 제품들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언제든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당한 캡슐커피입니다. 

특히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제품은 리미티드에디션 제품으로 고소하며 달달한 토피넛향을 입힌 원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호환 스타벅스 캡슐커피 제품들에는 대체로 향을 추가한 제품이 없고 대부분 원두의 종류나 로스팅 강도를 통해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데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제품은 향을 입힌 원두를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입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제품의 로스팅 강도는 미디엄로스팅 입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제품은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인데 기존 제품과의 차별점은 향을 입힌 제품이라는점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원두커피들은 모두 각각의 맛과 향, 바디감등을 최적화된 제조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캡슐커피에 사용된 원두도 최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한 로스팅 옵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제품은 블론드 타입입니다. 

로스팅 인텐서티는 4~6단계에 해당하는 블론드이며 그중에서도 실제 로스팅 강도는 5입니다.

추출량은 룽고 110ml 입니다. 아니면 에스프레소 40ml로 추출해서 우유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제품의 원재료는 커피원두와 합성향료입니다. 보통 캡슐커피 제품들은 대체로 원두 100%를 사용하지만 이 제품은 향을 추가한 번외버전의 제품이라 합성향료 비중이 4.1%입니다.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원두와 제조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포장 및 제조는 네스프레소에서 하기때문에 네스프레소 정책을 적용해 캡슐 재질의 80%를 재활용된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개입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원두만 다를뿐 캡슐제조를 네스프레소에서 하기때문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과 크기 / 디자인 모두 동일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답게 캡슐의 디자인이 강렬한 붉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토피넛향 캡슐커피 10개입 제품을 네스프레소 최근에 마련한 에센자미니로 추출해보겠습니다. 

크레마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확실히 버추오에 비해서 오리지널은 크레마의 양이 적은편입니다.

경험상 버추오 기준으로 1/2이하로 생성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스타벅스 커피에 비해서 크레마 형성비율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룽고 110ml 추출이 기본옵션인 제품이며 룽고 그대로 드시거나 우유와 함께 라떼로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토피넛향이 추가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라 추출하면 구수하면서 달콤한 풍성한 토피넛향이 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토피넛라떼의 향과 비슷하며 잘만든 초코라떼의 향과도 비슷합니다.

맛에서는 산미는 중간정도이며 로스팅 강도가 제일 낮은 블로드수준이지만 스타벅스 원두의 평균 로스팅 강도가 강한편이라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원두에 비하면 좀 더 쓴맛이 강한편입니다.

적당한 산미가 추가되어 그냥 드셔도 좋지만 우유를 약간 섞으면 쓴맛이 중화되면서 맛있는 라떼가 됩니다. 대신 라떼로 만들어 드시면 향은 약간 줄어들게 됩니다. 향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커피는 맛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양의 우유보다는 대략 커피원액 대비 1/2~1/3 수준의 우유를 섞어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