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동안 i7 8750h와 GTX1060이 장착된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지난 12월 19일 7500f + 4060ti 완본체를 프리플로우에서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라이젠 5600을 사용한 본체를 구입하려 하였으나, AM5 소켓을 최소 2025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AM5 소켓을 사용한 B650m보드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 후에는, A620보드와 B650보드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애즈락의 B650M PG Lightning 디앤디컴 보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PBO, USB 3.1 지원, 탄탄한 전원부와 방열판 장착 등 여러가지가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PCIE 5.0 지원슬롯 1개를 포함한 M.2 슬롯이 3개인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B650M PG Lightning 디앤디컴 보드 케이입니다.
검은색 계열의 디자인이 세련되었습니다.
B650M PG Lightning 디앤디컴 보드가 장착되어있는 완본체입니다.
전원을 넣었을때, 정상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컴퓨터를 부팅하고, 윈도우를 설치하였으니 시네벤치로 벤치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싱글 코어 점수와 멀티 코어 점수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