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그랑 링은 쉐이크용이라더군요.
물 가득 채우면 이게 약 800미리 나오더라고요.
덮개를 채우고 뚜껑의 입구를 연 채 물을 넣어보니 900미리까진 안나오고 7~80미리 더 들어가는거같아요.
스위스밀리터리 로키 스포츠 텀블러 900ml
뜨거운걸 담을 텀블러를 찾다가 구매하게되었어요. 봄에 사둔게 있는데 그건 플라스틱이라 뜨거운걸 담을수는 없어서 추가로 사게 되었어요.
상품을 받고 문제가 있나 살펴보려고 물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텀블러(본체와 덮개 연결부)가 물이 새서 고객센터에서 상담받아보니 덮개 고무가 거꾸로 된거란걸 알게 되었는데...
사실 반대로 했는데...그전보단 안새지만 가방에 눞혀서는 못들고 다닐거같더라고요.
물이 새는데...제가 잘 못잠그는것인지...이유는 모르겠고..고객센터에 상담할때 해봤을땐 안새는거같았는데 막상 가방에 넣고 돌아다니다 보니 물이 새더라고요. 혹시나 싶어 비닐에 쌓아놔서 가방내부가 젖지는 않았답니다. 매번 100% 새는거 같진 않지만 거의 대부분 테스트했을때 물이 좀 새는거같아요.
(10월19일 저녁8시32분, 10월20일 저녁10시22분 찍은사진입니다.)
지난 10월 아아를 담아왔을때 간간히 컵에 따라 마시고 얼음이 얼마나 오래가나 봤는데...
얼음이 24시간이 지나서도 조금이지만 남아 있었답니다.
그래서 보냉은 좋다싶고요. 근데 보온은 별로 좋은거같진 않아요. 덜 닫히면 텀블러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뜨거운 온도 유지는 2시간 내외이고 4시간후에 마셔보면 좀 차마시기엔 좀 낮은 온도가 되어있어서 뜨거운것보단 찬 음료를 마실때 사용하기 유용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