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기념해 다나와에서 나온 굿즈인 책상 달력 간단 정보 및 만져본 소감입니다.
구성은 특별한 거 없이 책 형식의 달력과 꾀나 튼튼한 받침대로 되어있습니다.
받침대는 삼각형 방식으로 간단히 만드는 제품으로
형태를 만들고 끼울 때 힘이 좀 들어가는 말고는 별다른 특징은 없었습니다.
본품인 달력은 약간 두껍고 빳빳한 재질로
이번에는 특이하게 책장을 넘기는 형식이라 조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만질 때는 부실한 거 아닌가 했지만 넘기면서 보니 꾀나 튼튼하게 만들어진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달력을 책처럼 묶은 부분인데 눈으로 보기엔 조금 부실한 느낌이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책을 펼치듯 완전하게 펼치면 딱 받침대와 달력의 크기가 같아지는데
여백을 안 남기고 딱 맞춤으로 신경을 쓴 거 같았습니다.
첫장은 요즘 확실히 밀고 있는 다나와 'VS검색' 홍보네요
아주 괜찮은 서비스!!
2024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의 달력 내용과
다나와 파트너사들의 홍보 이미지들입니다.
이번 굿즈에는 다나와, ASUS, AMD, 이엠텍, 제이씨현시스템, 마이크로닉스, 다크플래쉬가 참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쭈욱~ 둘러 보시죠~
전체적으로 새로운 느낌의 달력이라 신박하다란 생각은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달력이 대부분 뒤로 넘기는 방식이라 이런 책 스타일의 달력은
처음이다보니 더 그런 느낌이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달력의 크기가 작아 간단한 스케쥴 같은 일정 적는게...
공간이 없진 않은데 이게 쓰기가 참..애매~합니다.
날짜 색상도 토요일은 연한 회색
일요일은 파란색이라 이게 좀 독특하다면 독특한데..
일요일이 파란색이라 왠지 일요일도 일하는 날 같은 느낌이 ㅎㅎㅎ
아니면 설마 제작 당시 빨간 잉크가 없었던 것인가!!!???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방식의 달력이라
신기하기도 한 2024 다나와 굿즈 책상 달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