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삼성폰
갤럭시 A34
개인적으로 삼성폰을 구매한다면
3.5파이 단자가 있어야 하고 방수에 무선 충전이 되어야 한다. 라는 전제가
들어갔는데... (물만 보면 뛰어들어가는 물에 미ㅊ놈이라 방수성애자 되버린)
무선 골전도 이어폰을 쓰면서 3.5파이 단자가 없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포기
무선 충전은 방수 스마트폰을 씻고 뽁뽁이로 충전단자의 물을 제거해도 제대로
제거가 안되서 무선 충전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고집을 했는데
세컨드 폰이라 무선 충전도 포기
제조국가 베트남
요즘 베트남 애들이 자국에서 갤럭시를 만드니 갤럭시 국산 아니야~ 하고
우습게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구성품 심플하네...
나중에는 케이블도 안줄 것 같군요.
몇 년 만에 삼성페이가 되는 스마트폰을 쓰는 것인가!!!
심지어 빅스비까지~!!!!
어떤 사람은 전면만 보고 스마트폰 기종을 알아맞추던데...
저는 뒤를 봐도 무슨 폰인지 모릅니다.
한쪽 측면에 버튼이 아예 없는 스마트폰은 처음 써봅니다.
음악은 유선으로 들어야!! 에서
무선 골전도 이어폰을 쓴 뒤로는 3.5파이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3.5파이 없는 스마트폰 하단부는 아직도 어색합니다.
유선 이어폰이 그리워지면 변환 젠더 하나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노치고 펀치고 그런거 상관하지 않습니다~!!
광학식 지문 센서는 처음입니다. + +
역시 빅스비도 처음
요즘 심심하면 빅스비에게 날씨를 물어보며 치근덕거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나 리소스 많이 잡아먹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카메라 성능이 엄청나게 좋은 것이 필요가 없다면
방수에 삼성페이가 가능해서(원래 요즘 삼성 스마트폰은 다 가능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서브폰으로 막 사용하기에는 딱이고 부모님이나 아이들 폰으로도 괜찮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