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맨발걷기를 좋아하는데 겨울이 되고는 추워서 하질 못하고 있어요.
대신 지압슬리퍼를 사서 집에서 발바닥을 자극해주고 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지압 슬리퍼는
제이킨 처년 자갈 지압슬리퍼
지속적으로 발을 자극해주는 지압슬리퍼입니다.
이러한 자극을 통하면 혈액순환도 촉진 시킬 수 있고
오장육부 기능이 향상될 수 잇다는 이야기가있어요.
이 슬리퍼를 신는다고 무조건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되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지요.
가격은 저는 1만원대로 구매를 했어요.
바닥 쪽에는 천연석이 들어가 있어요.
인체공학적 구조로 원석의 위치와 높이를 제조과정에서 엄격하게 선정해서 넣어놨고
정해진 위치 및 높이대로 작업을 해서
보다 더 높은 마사지효과를 만들어 냈다고 해요.
그리고 발바닥 아치 부분의 모양에 맞게
돌이 튀어나와 있을 수 있어서
평발의 경우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찍찍이를 통해서 발볼 조절이 가능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로 맞춰 신을 수 있어요.
바닥부분은 미끄럼 방지나 쿠션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안정적이라고 해요.
오돌도돌한 부분이 없다면 바닥부가 상당히 미끄러웠을거예요.
근데 이걸 밖에서 신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마모가 쉽게 될거예요.
실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이킨 처년 자갈 지압슬리퍼
지압 부분이 상당히 위로 솟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자극이 잘돼요.
어떤이는 아프다라고 할 정도로 발바닥에 자극이 됩니다.
근데 자꾸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ㅋㅋ
실내에서는 아무래도 슬리퍼들을 많이 질질 끌고 다니게 되는데
지압슬리퍼 같은 경우는 눌려야 자극이 되니 되도록이면 신발 신은것처럼 신고 다니셔서
제대로 발바닥에 자극을 주세요.
요즘 맨발 걷기가 엄청 유행인데 겨울이라 저처럼 안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 분들은 지압슬리퍼 같은거라도 신고 자극주며 건강 챙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