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1월달에 구매한 레노버 P11 Plus (XiaoxinPad Plus) 태블릿 입니다.
용도는 웹서핑, 유튜브 영상 딱 2가지를 생각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모바일 게임은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P11 Plus 성능이면 제가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내수용이 아닌 글로벌롬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성품에 충전기까지 포함되어 있지만, 국내에서 쓸려면 돼지코를 사서 연결해야 합니다.
후면은 화이트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전 글로벌 제품이라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면 끝입니다. 내수용은 한글화를 해야 한다고 해서 구매하지 않았네요.
처음 업데이트가 오래 걸리더군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업데이트 완료가 됩니다.
올초에 사서 지금까지 쓰면서 부족함은 느끼지 못했네요
영상 용도로만 사용할 계획으로 구입한 제품이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적당한 무게에 11인치 넓은 화면, 스피커도 만족합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터치 오류가 있어요. 다른 후기들을 살펴보진 않았지만, 제껀 터치 오류가 날때 화면 한번 껏다 켜주면 잘 됩니다. 이외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네요
약1년 사용 했지만 배터리도 빨리 떨어지는 느낌은 없는데, 2-3년 더 버텨주면 좋겠네요
태블릿을 써보니 절대 후회 없는 선택 같습니다. 요즘도 가성비 좋은 태블릿이 많으니 하나 구매해 보세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는 것보다 넓은 화면으로 보는 것이 더 만족스럽습니다.
■ 장점
- 20만원 안밖에 구매 가능한 가성비 태블릿
- 글로벌롬 제품의 경우 한국어 설정 하면 한글화가 완벽하게 지원된다.
- 4개 스피커로 음질도 좋다.
■ 단점
- 뽑기운일수 있지만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터치 오류가 있습니다. 화면 on/off 해주면 바로 해결은 되지만 구매후 펌웨어를 몇번이나 새로 업데이트 했음에도 해결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