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RTX4080 SUPER 출시에 맞춰 파워 업글했습니다.
기존에 NZXT C750에 3070Ti 조합으로 잘 사용하다가, ATX3.0 파워로 교체 했네요.
많은 제조사가 ATX3.0 타입의 파워를 출시하는 가운데, 사용해본 MSI 파워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장점으로는,
1. 고용량
2. 풀모듈러
3. ATX3.0
4. 조용함
단점으로는,
1. 그래픽카드 8핀(PCIE 8PIN) 케이블 2개밖에 안줌
2. 1:1 직결이 아닌 1:2 케이블임
3. 그에따라 파워에 그래픽카드 꼽는 포트가 부족
그래도 현 사용 그래픽카드가 8핀 2개짜리라 동작은 시켰습니다.
다나와 상세정보에는 케이블 6개로 표기되어 있는데 왜 적게 들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파워 교체 후 즐기던 와우도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네요.
음악 들으면서 이것 저것 여러 작업 해봐도 안정적입니다.
사용하는 컴퓨터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인텔 11세대 i5-11700
[CPU쿨러] upHere N1055CF 블랙
[메인보드] MSI MEG Z590 ACE
[메모리] 크루셜 발라틱스 32GB(8GB*4개)
[SSD] WD M.2 SN850X 2TB
[그래픽카드] ASUS RTX3070Ti TUF
[파워] MSI A1000G PCIE
[케이스] NZXT H510 FLOW
아래는 파워 교체하면서 찍어놓은 사진 몇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