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가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피부를 밝게 밝히려고 톤업할 수 있는 피부톤에 맞는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해줬어요.
웜톤의 경우 바이올렛, 쿨톤의 경우 그린 계열 컬러를 선택하면 됩니다.
미샤 래디언스 베이스 바이올렛
용량 : 35ml (현재 최저가 9,000원)
컬러는 바이올렛 컬러와 그린 컬러가 있는데
저는 웜톤이라서 바이올렛 컬러를 선택했어요.
미샤 래디언스 베이스 같은 경우는 칙칙한 피부 톤을
깨끗하게 보정해줘서 본래 피부가 좋았던것처럼
맑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을 해주는 제품이예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바이올렛 컬러는 노랗고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톤업시켜줘요.
메이크업 시작전 피부톤 뿐만 아니라 피부결 정돈까지 한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사용해볼만한 제품이예요.
그리고 베이스를 사용해주면 화장이 탄탄해 지는 부분이 있죠.
펌핑형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35ml이라는 용량이 많은 용량은 아닌거 같아요.
미샤 래디언스 베이스는 바이올렛 컬러와 그린 컬러가 성분이 틀려요.
제가 만나본 바이올렛은
정제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세틸에칠헥사노에이트, 부틸렌글라이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네오펜틸글라이콜디카프레이트, 피이지-10디메치콘, 트리메칠실록시실리케이트, 징크옥사이드 (CI 77947), 티타늄디옥사이드 (CI 77891), 글리세린, 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 펜틸렌글라이콜, 탤크, 실리카, 울트라마린 (CI 77007), 디메치콘, 진주가루, 하이드롤라이즈드펄, 효모/진주층발효용해여과물, 진주추출물, 카프릴릴메치콘, 세틸피이지/피피지-10/1디메치콘, 소듐클로라이드, 디스테아디모늄헥토라이트, 트리베헤닌, 알루미나, 소르비탄세스퀴올리에이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스테아로일이눌린, 트리에톡시카프릴릴실란, 알루미늄하이드록사이드, 에칠헥실글리세린, 1,2-헥산디올, 카프릴릴글라이콜, 소르빅애씨드, 디소듐이디티에이, 페녹시에탄올, 포타슘소르베이트, 향료, 흑색산화철 (CI 77499), 적색226호 (CI 73360),알파-아이소메틸아이오논, 벤질살리실레이트, 리모넨
성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품인만큼 한글로 기재되어 있으면 좋을것을
성분이 영어로 기재가 되어 있네요.
제품 디자인이나 용기에 있어서는 뚜껑이 좀 아쉽더라구요.
모서리 부분이 2가지 디자인으로 대각선으로 똑같은 디자인이라
딱 맞게 닫을려면 모양에 맞춰 닫아야 해요.
살짝 거슬리는 디자인입니다.
촉촉하고 무른 타입의 제형을 가지고 있는 미샤 래디언스 베이스 바이올렛입니다.
이렇게 또르르 타고 흘러 내릴만큼 촉촉한 제형을 가지고 있고
향은 파우더 향 같은게 나요.
촉촉하고 윤기있게 피부 표현을 해주는 제품이예요.
사용전
사용후
미샤 래디언스 베이스 바이올렛
사용 전후가 차이가 있을 정도로 피부를 밝게 톤업 시켜주는 제품이예요.
되직한 느낌이 없어서 발림성 좋고 바르면서도 걸리는 느낌 없어서 좋아요.
사용후 건조한 느낌도 없고 피부에 잡티 같은게 없다면
베이스만 단독으로 쓰고싶은 심정이었답니다. ㅋㅋ
잡티가 있어서 베이스만으로는 안되지만요.
피부 밑 단계에서 이렇게 밝게 톤업을 시켜서 화장품을 얹어주니
피부가 환해 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겨울이라는 칙칙한 분위기에 피부가 어두운 느낌이 들기도 한데
피부가 칙칙하게 느껴지신다면 자기 피부톤에 맞는 미샤 래디언스 베이스로
피부톤업해서 밝고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