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마켓 설빅데이를 기회로 오랫동안 방치?해온 PC를 새로운 PC로 교체를 했다
예전에는 일일이 부품을 구매하여 조립을 했겠지만..
이제 나이가 드니 다 귀찮아진다..
그래서 완제품이지만 다나와에서 부품가격으로 따져보니 20만원 이상 저렴한 PC가 있어 구매하였다.
사양은 아래와 같다.
CPU - Ryzen5 7500F
메인보드 - GIGABYTE B650M K
메모리 - PATRIOT DDR5-5600 SIGNATURE 32GB
VGA - GIGABYTE RTX 4060 TI 8GB
SSD - MSI SPATIUM M480 PRO 1TB
쿨러 - 쿨러마스터 HYPER 420S ARGB
파워 - 딥쿨 PF700 700W 80PLUS 스탠다드
케이스 - DAVEN D6 MESH 강화유리 화이트
주문한지 3일만에 도착하였으며 박스안에 약간의 충전재와
본체 박스가 추가로 있는 모양새로 도착하였다.
본체 내부는 충전재가 가득차 있었으며 이렇게 되어 있으면
웬만해서는 운반중에 부셔지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전제를 제거하고 내부를 보니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평소 고사양 게임을 즐겨하지는 않아서 아직 성능측정은 해보질 못하였는데
어떤걸 하더라도 스무스 하게 돌아 갈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원래대로라면 라이젠 5600정도에 만족할려고 했는데 지마켓 설빅데이 기념으로
엄청 싸게 나와서 뭐..나도 모르게 결재를 하고 말았다..
그만큼의 성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
다만 현재 본체 펜에서 약간 거슬리는 소음이 발생하고 있는데
내 귀가 적응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