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할인때마다 사고 싶었는데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것도 있고
그중에 프리플로우라는 업체가 적당한 거 같아 구매하게 되었네요.
기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은 800w에 브론즈인증 파워 / 1테라 SSD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요.
사진과 실 구매랑 조금 다른 건 인터넷 찾아보니
딥쿨 브랜드가 가성비 브랜드라고 해서 쿨러도 딥쿨로 바꾸고 삼성 16기가를 추가해서
총 66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사양이 66만원이면 저렴하게 산 거 같습니다.
조립도 완성되어있는 거라 케이블만 연결해서 가볍게 끝났네요.
LED 켜면 이렇게되는데 잠을 자야하니 평소는 LED를 꺼두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조립비 아낀다고, 아둥바둥한 기억들이 새록새록한데
이제는 조립된 거 받는 게 편하다고 느끼네요.
나중에 super가 가격 안정화되면 구매하고 싶어서 그래픽카드는 구매하지 않았는데,
현재 팰월드 때문에 또 기웃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그래픽카드 포함하고 살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간단한 게임은 돌아가니 지름신 강림하면 추가로 그래픽카드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