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RTX 4060 Gaming OC D6 8GB 사용 후기
먼저 집에서 사용중인 PC 사양을 간략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CPU: Intel i5-13600K
CPU쿨러: ABKO T360 THETIS ARGB BLACK
메인보드: GIGABYTE Z790 UD
메모리(XMP): TeamGroup T-Force DDR5-6000 CL38 Delta RGB 패키지 32G(16Gx2)
메인 SSD: 990 PRO M.2 NVMe (1TB)
서브 SSD: ESSENCORE KLEVV CRAS C930 M.2 NVMe (1TB) 방열판 포함 2개
SSD 방열판: JIUSHARK M.2-FOUR M1 ARGB
파워: MICRONICS Classic II 850W 80PLUS GOLD 230V EU 풀모듈러
케이스: ABKO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
모니터1: CrossOver 328AG5 리얼 165 패스터 게이밍특화 무결점
모니터2: CrossOver 32UL3C 4K UHD USB-C PD-HDR 하이라이트
마지막으로 대망의 그래픽카드는
RTX 4070 WINDFORCE OC D6X 12GB
작년초 개인적으로 10년만에 조립한 PC인데 그래픽카드 제외 좋은 제품들로 구성해 오래 사용하고
추후에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하자는 마음에 4070을 구매했는데 지금까지도 4070TI를 구매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 미루다 미루다 1월 초에 중고로 4070 팔고 임시적으로 4060 구매해 사용 중이다.
사실 신제품 출시 소식도 있고 해서 미룬 점도 있음.
돈도 문제지만 이미 GIGABYTE RTX 4070 Ti SUPER GAMING OC D6X 16GB 출시 했으나
초기 프리미엄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당분간 가격이 안정화 될 때까지는 GIGABYTE RTX 4060 Gaming OC D6 8GB로 임시로 사용하고 그 동안 돈 좀 모이면 상황 봐서 교체할 생각이다.
서론은 길었고 하는 게임이라고는 와우와 디아4를 주로 하는데 32인치 165Mhz 주사율인 QHD 모니터와 4070 그래픽카드 조합으로 165 프레임 이상이 뽑아줘 상당히 괜찮았다. 뭐 엔비디아 DLSS 3.5의 힘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최근에 구매한 4060 그래픽카드로 교체한 후 디아4를 해봤는데 프레임이 대략 90~110 프레임을 뽑아줘서 좀 놀랐다. 사실 이 정도 까지는 기대는 안했는데.... 뭐 마찮가지로 DLSS의 힘~
서브컴은 기가바이트 RX 7600 사용 중인데 품질 기준 FSR 설정하고 SAM 설정해도 100프레임 못뽑던데.
아마도 AMD 드라이버 최적화 문제가 아닌가 싶다.
다만 AFMF 설정 후 300 프레임 넘게 뽑아줘 놀랐는데 사실 AFMF가 정식 버전 출시해 드라이버 설치후 게임을 실행해 봤는데 급격한 방향 전환시 프레임 드랍 현상이 심하게 생겨 눈이 매우 피곤함을 느꼈다.
그래도 나름 쓸만하기는 한데 이 문제점을 보완해줄 드라이버 패치가 나온다면 라데온 그래픽카드도 굉장한 메리트가 생겨 구매해 봐도 괜찮을 듯 하다. 언제 완벽한 패치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또한 프레임을 뻥튀기 하다보니 GPU가 풀로드 되어서 GPU 온도 상승 및 발열 문제 그로 인한 굉음의
팬소음 나름 디아4를 하려면 어느정도 프레임 옵션 타협을 좀 해야 현재는 그나마 돌아간다는....
아무튼 사용중인 그래픽카드가 기가바이트 RX 7600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RTX 4060인데
생각보다 성능 잘 뽑아주니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한 번쯤 사용해 봐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특히 같은 4060이라도 상하위 트림이 있으니 너무 하위보다는 중상정도 되는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
GIGABYTE RTX 4060 Gaming OC D6 8GB 강력 추천한다.
예산 부족할 경우 GIGABYTE RTX 4060 윈드포스
저렴한 3팬인 경우 GIGABYTE RTX 4060 이글
게임 위주인 경우 GIGABYTE RTX 4060 게이밍
화이트 색상으로 조립할 경우 GIGABYTE RTX 4060 에어로
마지막으로 끝판왕 푹풍간지 GIGABYTE RTX 4060 엘리트
주머니 사정 고려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