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월... 8년 가까이 쓴 10만원대 모니터로는 명암대비가 불명확하고 컬러감도 떨어져서
이놈은 보내주고 새해맞이 겸 작업용, 게임용을 두루 만족할 만한 모니터를 찾고 있었다.
대충 예산은 60내외. 이만하면 나쁘지 않게 살 수 있겠지? 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던 차...
이런저런 오류로 욕먹고 있던 오디세이 G7이 개선됐대서
색감 무난하고 게임용으로도 쓸만하다 싶어서 쿠폰 끌어모아 구매했다.
모니터 불량화소 테스트 완료 후 모니터암에 바로 꽂고 신티크랑 색감비교함.
빛번짐도 테스트 해봤는데 이만하면 뽑기 성공했더라.
보면 아시다시피 신티크 보급형이라 신티크가 좀 더 어둡고 오디세이가 훨 밝음.
색감 밸런스가 원하던 건 아니라 나중에 캘리브레이터로 조정해야 할 것 같고.
대충 가격대비 만족하고 바로 겜 트레일러 틀어봤는데
영상 웬만한 거 다 틀어보고 난 만족했다. 밑에는 다 모니터 영상 돌려본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