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담 최정민 나주곰탕 구매했습니다.
앞 전에 구매했을때 고기양도 튼실하고 맛있어서 다시 재구매하였네요.
700g 제품이기에 1개만 끓여도 제 기준 삼시세끼는 먹을수있더군요.
국내산 소양지 7.15% 국내산 소사태 7.15% 들어가있는 제품
칼로리는 700g 기준 161Kcal 라고 표기되어있네요.
국내산 제조라서 그런지 더 더욱 믿음이 가더군요.
보관은 냉동보관 하시고 냉동상태로 뜯어서 냄비에 넣고 끓여도 되고
아니면 자연 해동 시켜서 냄비에 넣고 끓여 드셔도 됩니다.
간편하게 요즘은 잘나와서 그런지 간편하게 집에서 그냥 해먹기 편하네요.
파 계란지단도 어느정도 들어가있구요.
국물도 맑고 기름기도 상대적으로 적고 고기양도 상당하더군요.
무엇보다 가격대도 용량대비 착하고 양도많아서...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기호에 맞게 파송송 썰어넣거나 간이 약하다 싶으면
고향의 맛 이나 미원 첨가하고, 후추가루 좀 쳐드시면 될듯싶습니다.
저는 얼큰 칼칼한거좋아해서 청양고추랑 후추가루 별도로 쳐서 먹네요.
장점 - 가격대비 용량이 많다. 고기양도 실하다. 간이 괜찮다.
단점 - 아무래도 고깃국이라서 그런지 국이 식으면 하얀 기름기가 어느정도 떠있음.
기름싫으신분들은 제거해주시거나 끓이면 해결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