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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큼 간단한 쾌속떡국 쌉가능!!!(feat. 동원 국물의신_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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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18:14:50
조회 수
7497
19
댓글 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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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국물의 신(멸치)"

라면만큼 간단한 쾌속떡국 쌉가능 !!!




저녁 일찍 눈을 부쳤다가 오늘 자정부터 있을 아시안컵 4강을 볼 생각입니다.

저녁은 먹어야겠는데,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라면을 끓여먹기엔 너무 부족할 것 같고~ 고민하다가 떡국을 해먹자 싶어서 도전!!!



이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바로 ... 얼마전에 마트에서 사 온 요녀석, 동원 국물의 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ㅎ



동원 국물의 신(멸치)는 단순히 멸치로만 만든것은 아니구요. 멸치, 다시마, 생각, 황태, 연근, 표고버섯 등 14가지의 재료가 들어가 있는 압축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했는데, 문제는 한번도 이걸로 국물을 우려내 본 적이 없어서 맛을 자신할 수가 없었는데요.멸치와 다시다를 넣고 우려내는 것보다 훨씬 더 간편할 것 같아서 바로 쾌속떡국에 도전했습니다.



350ml의 끓는 물에 한 팩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이면 국물이 우러납니다. 넣자마자 바로 멸치 우려낸 색으로 서서히 변해갑니다.

생각보다 국물색이 금방 변하고 빨리 우러나서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팬 한쪽에 계란후라이를 준비하고, 국물용으로 쓸 물 끓일 때, 한쪽에 불려놨던 떡을 바로 국물에 투하!




국물의 신(멸치)으로 우려낸 물에 떡국을 넣고, 동시에 계란 후라이도 진공적으로 마무리.



라면 하나 끓이는 것 보다는 시간을 조금 더 쓴 것 같은데, 아무튼 빠른 시간 안에 쾌속!떡국!!을 마무리했습니다. ^^


아무래도 라면 보다는 쌀떡국으로 저녁을 대신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해 본건데요. 고명이라 해본들 계란에 조미김이 전부이고, 후다닥 만든거라 비주얼은 엉망이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다신 물을 만드는 것보다는 "국물의 신(멸치)"를 이용하면 훨씬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맛도 어떻게 보면 진하고 풍부하다고 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에 비해 깔끔한 맛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는 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인공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직접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맛에 비해서, 뭔가 복잡? 내지는 풍부?한 맛이 조금 낯설게 다가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끓는 물에 넣고, 조금의 시간(약 3분)만 더 끓이면 되니,라면 하나 끓여먹는 시간과 별 차이도 안나니까 오늘처럼 간단하게 쾌속 떡국 같은거 해 먹을 때, 앞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물의 신(멸치)를 사용하면, 직접 멸치와 다시마 국물 진하게 우려낼 때의 시간보다는 적게 걸리니, 요리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떡국이나 간편한 요리를 해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실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대한민국 VS 요르단의 아시안컵 4강 경기를 보기위해 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ㅎㅎ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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