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는 그래픽카드 6700XT가 미묘하게.. 벤치성능대비 실제 게이밍이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들어, 잘 나왔다고 평가받는 RTX 4070 super로 기변을 했습니다.
케이스 크기제한으로 인해 3팬을 못해서 2팬중에 후기가 좋은 STCOM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제 파워가 12vhpwr 케이블을 지원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젠더를 주셔서 감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그래픽카드 쳐짐방지대가 있어서 은근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힘이 제어가 되는것같아서 좋네요
세월이 많이 좋아져서 이제 타스도 2만점을 바라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알려진바대로 4070 super는 21,000점 내외로 스코어가 나오고, 이 제품 역시 5600 시스템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21,000점에 약 100점 모자라는 점수를 찍어줘서 양품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실 뭐 성능은 칩셋대로 간다고 치는데, 쿨링솔루션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풀로드 상황에서도 70도 근처로 온도관리가 되고, 더 좋은건 2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다는 점입니다.
또 좋은점은 고주파가 거의 안들리는 수준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뽑은 모든 그래픽카드는 벤치마크 중이나 게임 로그인화면등에서 고주파가 항상 났었는데요, 이 제품은 전원부가 좋은지 아니면 시스템이랑 매칭이 좋아서인지 고주파가 안들리네요.. 가까이 다가가면 미세하게 납니다만 발 왼쪽에 본체가 있는 환경인데도 별로 안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