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단지 썰은 배추김치 장독대 용기 제품입니다.
포장이 특이하게도 장독대 용기인데 모양만 이런게 아니라 비비고 신선밸브라는 포장기술이 들어갔네요.
설명상으로는 포장스티커가 김치가 익으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배출하고 산소의 유입은 막는 구조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김치가 익어서 나오는 가스는 배출하고 산소가 들어가 김치가 너무 익거나 시는걸 막는다는거 같아요.
일단 용기가 이쁘고 용량도 500gm 용기라 혼자 사는 일인가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김치 자체는 비비고 포기김치를 식당 겉절이 모양으로 썰어 포장한 느낌입니다.
맛도 너무 익은 김치는 아니고 만든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겉절이 느낌의 맛이네요.
제품 제조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포장자체가 비비고 신선밸브라 너무 익는건 막아줄고 같아서
간편하게 김치 먹고 싶거나 일인가구에서 김치 만들어 먹기는 번거로울때 사먹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