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ASUS RTX4080 SUPER 화이트 스트릭스 큰 맘먹고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많이 써왔지만, 동일 라인업에서 상위 포지션 그래픽 카드는 처음 사용해 보네요.
풀알루 커스텀 키보드 하나 지른다는 느낌으로 눈감고 구매해보니 확실히 만듬새가 다릅니다.
무엇보다 슈라우드 백플레이트 모두 일체감 있게 빌드업되어있는 점과
카드 어디를 만져보든 차가운 느낌이 드는게 슈라우드부터 백플레이트까지 메탈 다이캐스팅 재질로 구성되어있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그래서 묵직한 맛도 너무 좋구요
반 미친상태(?)의 지름이었지만.... 너무 비싸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걸 가심비라고 하죠...? 근데 문제가 나머지 컴포넌트들도 업글뽐이 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네.. 가격과 더불어 몇안되는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