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나온 식감만족 찰기가득 진밥입니다.
전 기본적으론 밥을 압력 밥솥에 해 먹습니다.
하지만 밥하기가 귀찮거나 딱 부족할 때 즉석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죠
여러분도 집이나 회사, 기숙사 어디든 비상식으로 쟁여 놓는 즉석밥은 있을 거 같네요
보통은 일반 오뚜기 밥이나 햇반을 사두는데
세일을 꽤 크게 해서 무의식적으로 잡은 제품이란 기억이 나네에요
자주 안 먹다보니 몇개월은 방치된 건 사실입니다 ㅎㅎ;
일반 즉석밥과는 틀리게 찰진 식감을 위해
쌀과 찹쌀을 같이 사용한 제품이란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가장 왕도인 전자렌지에 2분!
사진으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찹쌀로 인한 윤기가 실제 상당합니다.
일반 즉석밥과는 달리 확실히 물기가 많다는 게 보여졌습니다.
식감도 제품의 타이틀처럼 진밥이라 물 좀 많이 잡은 밥에 찹쌀까지 들어가
딱 진밥 그 식감입니다. 부드럽다기엔 뭣하지만 질겅질겅한 그 느낌..
이거 싫어하시는 분은 굉장히 싫어하죠 ㅎㅎ;
반대로 부드러운 밥이나 식감 좋아하시는 분은 꽤 만족할만한 그런 제품이네요
확실히 호불호는 문명 갈릴 거 같은 제품입니다.
세일로 인해 이름도 안보고 담은 제품이지만
집에서 찹쌀밥 해 먹는다는 생각으로 먹으니 그렇게 나쁘지 않은 즉석밥이였습니다.
추천은 호불호가 있기에 반반!
구매시 이름 확인 잘 하고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