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을 구매하시면 요런 이쁘장한 케이스에 옵니다. 항상 에즈원만 사봤는데 디엔디 스티커도 예쁘네요)
리뷰.
ASRock B760M PG LIGHTNING D5는 예산 내에서 우수한 가성비를 제공하는 메인보드로, 15만원 정도의 부담을 덜면서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현존하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저렴한 가격대에 속합니다. 높은 메모리 속도와 용량, PCIe 5.0/4.0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슬롯, 그리고 M.2 및 SATA3를 풍부하게 갖춘 저장 장치 인터페이스는 놀라운 가성비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비슷한 가격대에 PCIE4.0 NVMESSD 3개를 지원하는 보드는 이게 전부입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전면 C타입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렴한 케이스로도 충분한 확장성과 냉각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예산을 절약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안정적이고 뛰어난 성능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와 확장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이 조합은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케이스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추가로 에즈락 특유의 bfb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아래 사진과 같이 12100의 경우 160w 까지 넣어 줄수 있습니다. 제가 집에 남는 11마존산 직구 메모리를 제활용하여 서브컴을 만들 생각으로
cpu를 12100을 선택하여 160까지만 들어가는건지 아니면 이 보드의 한계가 160w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160정도가 한계라면 최대 180w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13600k와 kf 는 조금 힘들고 13500이나 14500정도가 마지노선 이겠네요...
메모리 오버는 생각보다 잘 들어 갑니다.
11마존산 인텔용 6400 g 스킬 메모리 xmp 먹네요.... tm5 돌려본 결과 6400에 cl30은 안들어가고 cl32 39 39 39 정도로 타협 하였습니다. 이건 아마 제가 12100을 써서 그런것 같고 k버전 cpu를 사용하시고 하이닉스 5600클럭 시금치에 방열판 정도만 달아도 6400은 거의 무조건 스팟 쿨링 하시면 72000까진 무난하게 들어갈 껍니다.
결론
딱 100만원 미만 저의 경우는 메모리 ssd 제외 75 정도의 견적에 딱 적당한 보드 입니다. 미니 케이스 와 함께 공간 부담 없이 서브컴용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가성비론는 12400f + 4060 조합용으로
뭐 13500이나 14500이나 요즘 가격이 같으니 m.2ssd 슬롯 3개를 활용한 가벼운 작업용pc용으로 14500 조합용으로도 무난 무난 합니다.
추가적으로 드레곤볼 하시는 분들은 오디오, 렌 등등 드라이버 잡는게 제법 힘드실텐데,
에즈락(ASRock)은 일반적으로 "ASRock Live Update & App Shop"라는 자체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오토 드라이버 인스톨러를 제공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ASRock 메인보드 및 관련 컴포넌트의 최신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쉽게 설치하도록 도와줍니다.
ASRock Live Update & App Shop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동으로 시스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검사하고 필요한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최신 기능, 보안 패치 및 성능 향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드레곤볼 초보자분들 혹은 드라이버 수동으로 하나 하나 깔기 귀찮거나 저처럼 주기적으로 윈도우 싹 밀고 초기화를 하는걸 선호하시는 분들한테 확실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아래는 실 사용 예시입니다.
조립한지 좀 되서 보드 사진은 이게 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