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볶음우동 2인분 445g 입니다.

다나와 검색에서 나오는 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제품인데 리뉴얼 제품이라 그런지 포장이 좀 변경되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볶음우동을 좋아하는편인데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볶음우동 2인분 445g 제품은 갈릭 제품답게 마늘이 풍미가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일식 소스로 유명한 데리야끼 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볶음우동입니다.

대강 단짠단짠에 마늘의 풍미가 예상되는 제품입니다.

갈릭 제품답게 갈릭후레이크와 갈릭풍미유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갈릭풍미유가 들어가면 향과 맛이 확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맛을 강조하기 위해 갈릭 풍미유를 따로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볶음우동 2인분 445g 제품은 2인분 개별포장 제품이며 냉장보관 제품입니다. 구성품들은 모두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1인분씩 조리해 먹기 좋은제품입니다.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볶음우동 2인분 445g 제품의 유통기한은 구매시점 기준으로 대략 두달반정도됩니다. 냉장보관제품이지만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편입니다.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볶음우동 2인분 445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소맥분, 갈릭데리야끼소스, 변성전분, 옥수수기름, 갈릭풍미유, 혼합제제, 곡류가공품, 대두다당류, 유화유지가 사용됩니다.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볶음우동 2인분 445g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인분 기준 칼로리는 430kcal 이며 나트륨 1160mg 탄수화물 75g 식이섬유 3g 당류 11g 지방 12g 포화지방 2g 단백질 7g 입니다.

구성품이 다양한 편이라 조리 방식에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우선 팬에 볶음면과 야채건더기, 물 50ml를 넣고 센불에서 2분간 볶아줍니다. 다음 중불로 줄인다음 갈릭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40초 더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불을 끄고 갈릭풍미유를 넣어 비벼주면 됩니다. 중간에 조리 시간이 좀 더 길어져도 식감의 변화가 크지 않기때문에 너무 급하게 조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스를 넣고 조리하는 시간도 불을 약하게 한 다음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대략 조리 시간은 3~4분정도면 됩니다.

셰프메이드 조리법을 추가 제공하는데 추가 재료를 넣어 드시면 좋은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풀무원 갈릭 데리야끼 볶음우동 2인분 445g 제품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2인분 구성으로 모든 재료들이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냉장보관 제품이라 면의 생면에 가깝습니다. 팬에 넣고 살짝 흔들면 쉽게 풀리는 편입니다.

면과 야채건더기에 물 50ml를 넣고 센불에 볶아줍니다. 참고로 면이 처음에 엉켜있는편이라 불을 붙이기 전에 물을 넣고 살짝 흔들어서 면이 약간 풀릴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불부터 붙여놓고 조리하면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라 면을 풀기 어렵습니다.

센불에 볶다 데리야끼소스를 넣고 좀 더 볶아주시면 됩니다.

볶는 시감이 좀 더 길어져도 면의 식감이 크게 달라지지 않기때문에 너무 시간에 급하게 쫓겨서 조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늘의 풍미와 함께 단짠단짠 조합의 데리야끼 소스의 조합이 꽤 맛있습니다.

게다가 국물우동이 아니라 볶음우동이라 소스의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데리야끼 소스 자체가 호불호가 낮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소스인데다 볶음우동으로 만들어 먹으면 감칠맛과 함께 소스의 짠맛이 입에 착 감기는 맛입니다.

냉장보관면이라 면의 식감은 쫄깃한 편이며 면의 겉면 촉감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확실히 냉동면에 비해서 냉장면이 식감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볶음우동이라 국물우동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은편이지만 아무래도 소스를 그대로 다 먹게되는 우동이라서 짠맛이 살짝 강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마늘관련 건더기가 좀 더 많았다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