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물과 든든함이 필요할때 찾게 되는 아워홈의 푹고은 도가니탕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겨울에 뜨끈하면서 뭔가 한그릇 든든한게
생각이 날때 찾게 되는 아워홈의 푹고은 도가니탕입니다.
1인분 400g의 양으로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양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도가니탕이다 보니 나트륨과 콜레스트롤, 지방등 함량이 살포시
높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고 든든하게 한그릇
하고 나면 웬지 모를 든든함이 좋은 아워홈의 푹고은 도가니탕입니다.
국내산 수삼을 넣고 우려낸 제품이라 그런지 진한 느낌의 육수인거 같습니다.
파도 조금 썰어서 같이 넣고 팔팔 끓였습니다.
깔끔하고 진한 육수가 보이고 도가니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뜯어서 사용하는 제품 치고는 도가니가 은근이 많이 들어간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쌀쌀한 날 뭔가 든든한게 생각날때 따끈한 밥 말아서 김치나 깍두기에
한그릇 말아 먹으면 든든한 그런 아워홈의 푹고은 도가니탕인거 같습니다.
일반 육수 베이스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격적인 차이도 조금은 있고 내용물이
달라서 그런지 든든함의 느낌의 많이 다른거 같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쌀쌀한 날이지만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