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나 피자 해먹을 때 많이 쓰이는 블랙 올리브오일
이번에 새로 구매했는데요.
제가 사먹는 블랙 올리브오일 소개해드릴게요.
로레토 블랙 올리브
용량 : 330g
호지블랑카 품종 올리브의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서 절인 제품으로
올리브 특유의 향이 은근하게 배어나고
짠맛도 그리 강하지 않아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블랙 올리브입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2천원대인데
배송비는 별도입니다.
한번 사실 때 여러병 사시는거 추천해요.
한병만 사면 배송비가 더 나와서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있어요 ㅋㅋ
유통기한도 제가 받은 제품은 2025년 8월 21일로 길기 때문에
2-3병 정도는 쟁여놔도 될거 같아요.
저는 저 혼자서도 1년에 2-3병 먹기 때문에
3-4인 가구는 금방 먹지 않을까 해요.
치즈가 들어간 요리나 빵, 스프레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로레토 블랙 올리브 슬라이스
원재료는 블랙올리브, 정제수, 천일염, 글루콘산철인데 많이 들어가 있는
블랙올리브는 함량까지도 함께 들어가 있어요.
이미 슬라이스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잘라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아요.
올리브 하나를 한번에 먹기엔 과하고 이렇게 컷팅해서
조금씩 먹는게 적당하거든요.
저녁을 적게 먹어서 로레토 블랙 올리브 넣어서 샐러드 만들어 먹었어요.
야채는 없습니다만ㅋㅋㅋ
톡톡 튀는 재료들 사이에서 색상으로는 블랙 올리브가 튀지만
맛은 천혜향보다 차분합니다.
짠맛이 별로 없기 때문에 쫄깃, 부드럽게 다른 재료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먹기 좋아요.
이렇게 먹으니 피자나 빵 생각이 절로 나긴 하더라구요 ㅋㅋ
너무 짜지 않고 슬라이스된 블랙 올리브 찾으신다면
로레토 블랙 올리브도 한번 교려해 보시길!
가격대도 착해서 부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