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시스템 구성으로 다른 것들은 다 맞춰두고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만 마음에 드는 화이트 제품이 딱히 없어서 6개월 넘게 내장 그래픽카드로 버티면서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4080 SUPER 화이트 스트릭스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구매하면서도 확신이 서지 않아 계속해서 타사 제품과 비교하였지만 제품을 받고 개봉을 하는 순간 그동안의 고민은 쓸데 없는 일이었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네요 일단 외관이 정말 예뻐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여러 커뮤니티에서 고주파음이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걱정할 정도로 심하진 않고 약간 있는 정도로 게임이나 작업에 집중하면 신경쓰이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도 GPU 온도가 정말 낮게 유지되는게 좋습니다 벤치마킹을 하거나 고사양 게임을 해도보통 50~60도 초반 정도로 유지가 되며 아무리 높아도 65도를 넘지 않습니다
LED 조명을 켜면 은은하게 나오는 불빛도 아주 예뻐서 본체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예쁜 화이트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