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피클 못지 않게
할라페뇨도 좋아하시죠.
저도 집에 할라페뇨가 끊기지 않게끔 사두고 먹는데요.
제가 주로 사먹는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현재로선 거의 바뀔 일이 없는 제품이긴 합니다.
멜리스 할라페뇨
용량 330g
할라페뇨 피클은 매콤한 맛을 은은하게 내뿜는 제품이예요.
2가지 종류로 나오는데
하나는 제가 만나보고 있는 할라페뇨와 빨간색 레드 할라페뇨입니다.
저는 너~무 매운건 또 못먹기 때문에 적다히 매운 할라페뇨를 구매했어요.
매운걸 즐기신다면 레드 할라페뇨도 괜찮구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가격이 3천원대인데
배송비는 별도입니다.
제품 가격이나 배송비나 비슷해서 한번에 사실 때 2-3개 정도는 사두시는게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멜리스는 터키에서 탄생했고 유로 기다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어요.
사용된 원재료는 정제수, 할라페노 페퍼, 정제소금, 식초, 염화칼슘, 보존료, 천연향료입니다.
녹색의 할라페뇨들이 들어가 있는데
가끔 레드 할라페뇨 몇조각씩 들어간 병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건 복불복인거 같아요.
멜리스 할라페뇨
크기도 다 제각각 모양도 다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얇기 정도는 거의 균일하게 얇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과하게 먹지 않게끔 조절해 먹기 더 쉽습니다.
면요리 먹을 때 밀가루 음식 먹을 때 이 할라페뇨 하나씩 집어 먹어주면
느끼하지 않게끔 심심하지 않게끔 먹을 수 있어요.
간혹 복불복으로 녹색 할라페뇨 안에 레드 할라페뇨가 들어가 잇는데
그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매운맛 정도나 맛 정도가 살짝 다르기 때문에 앵간하면 안만나고 싶거든요 ㅋㅋ
하지만 온라인 주문하면 복불복으로 받아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게 아쉽죠. ㅎ
그 부분을 뺀다면 매콤한 맛으로 퍽퍽하고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좋은 할라페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