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아이리버 LED 모니터 라이트 IHA-ML01(현재 최저가 25,400원) 입니다.
모니터 조명 제품으로 일반 모니터 상단에 부착해서 사용해도 되고 노트북 모니터에 거치해 책상 조명처럼 사용해도 되는 제품입니다.
색온도 조절이 3단계 변경 가능한 제품이며 밝기 조절이 아날로그 방식처럼 연속으로 가능합니다. 실제 색온도 변경은 주광색, 전구색 그리고 두가지 색상을 섞은 혼합색상이 가능합니다.
아이리버 LED 모니터 라이트 IHA-ML01 제품의 특징입니다. 길이가 제법 긴편이라 넓은 각도의 조명이 가능합니다. 고정 시켜 놓은 상태에서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으며 3가지 조명모드를 제공합니다. 터치 방식의 디밍 기능을 제공해 아날로그처럼 연속 밝기 조정이 가능합니다. 전원은 USB 방식으로 최대 5W이하의 저전력 소모타입입니다.
최대 소비전력은 5W 이며 라이트 소스는 LED 입니다. 색온도는 2900K에서 최대 6000K까지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 모두 지원합니다.
아이리버 LED 모니터 라이트 IHA-ML01 제품 구성입니다.
조명 본체와 USB 전원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에는 거치가 가능한 거치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USB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배터리 내장형이 아니라서 케이블은 사용중 항상 연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길이가 42cm로 24인치 모니터에 거치하면 너비가 비슷합니다. 27인치 모니터에는 약간 모자란 느낌이지만 길이 자체는 모니터 조명치고는 꽤 긴편입니다.
거치대는 고무재질이 부착되어 있어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경첩부위는 제법 묵직하게 접혀지기 때문에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거치대 상단에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전원 포트 있는 헤드 부분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해 눈부심 방지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각도조절이 안될 경우 모니터 자체의 각도를 조절해야 하기때문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리버 LED 모니터 라이트 IHA-ML01 제품은 자체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때문에 모니터의 방향을 고정한 상태에서도 눈부심 방지가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전원버튼과 밝기조절은 모두 터치방식입니다. 특히 밝기 조절은 연속 조절이 가능한 디밍 방식이라 미세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주광색, 전구색, 주백색 세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각각의 모드마다 소비전력을 측정해 봤습니다.
각각의 모드에서 소비전력은 2.7~2.9W 수준으로 거의 동일했습니다. 소비전력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모드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온도에 따른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밝기 차이에 따라 소비하는 전력도 측정해 봤습니다.
최저 밝기에서는 0.23W 최대 밝기에서는 2.9W 가 측정됩니다.
생각보다 최저 밝기에서는 소비전력이 아주 작은편입니다.
야간에 무드등처럼 켜놓고 사용할때는 소비전력이 작아서 장시간 켜놓고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7인치 모니터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27인치 기준으로는 모니터의 폭보다 좌우 5cm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15인치 노트북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15인치 모니터 기준으로는 좌우로 4~5cm 정도 더 넓은편입니다.
노트북에 부착해서 사용해보니 따로 조명을 켜지 않아도 될 만큰 작업 영역을 충분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아이리버 LED 모니터 라이트 IHA-ML01 제품은 일단 밝기 조절이 연속조절이 가능하며 세가지 색온도 변경이 가능해 눈의 피로도에 따라 원하는 색온도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점은 LED 헤드의 각도 변경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보통 모니터 상단에 고정하고 나면 각도 조절은 모니터 자체의 각도를 조절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리버 LED 모니터 라이트 IHA-ML01 제품으 자체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고정하고 난 다음에도 각도조절이 가능해 눈부심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는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