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똑같은 모니터를 구입해 24,27인치와 함께 트리플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4인치 모니터가 너무 오래되어 기변하기로 하던 차에, 이번달에 또 특가로 판매하여 구입했습니다. 스탠드가 삼발이라 책상 공간을 잡아먹는 최대 단점이라 생각해 바로 모니터암에 달고 처음엔 이렇게 듀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목이 좌우에 고정되는 것이 조금만 오래 사용해도 목과 전반적인 자세에 너무 안좋은 것 같아 지금은 이렇게 트리플로 펼쳐서 사용중입니다.
장점으로는 커브로인해 평면모니터에 비해 시야각이 좋아 같은 사이즈여도 더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싱글모니터일때가 더 장점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