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양
- CPU : 라이젠 7600
- 메인보드 : MSI X670E 토마호크 wifi
- GPU : 조택 rtx4070ti 트리니티 OC
- 파워 : 슈퍼플라워 sf-1000f14XG leadex VII gold
* 수령 후 언박싱한 모습입니다. 뿌듯하네요.
* 설치까지 완료한 모습입니다. 선정리는 거의 안하고 외관에는 신경 안써서 보기는 별로네요...
근 1년만에 분해조립을 했더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 기존에 a620m 보드와 750w 파워를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보드와 파워를 교체했으며,
내년쯤 cpu와 gpu도 업그레이드 할 계획입니다.
* 라이젠 9천번대와 rtx 5천번대를 위한 사전작업 정도의 기분으로 미리 교체를 하였고요.
단순히 선작업만은 아닌 a620m 보드가 pbo나 커옵을 지원하지 않아서 보드를 바꾸면서
커옵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 기존 보드에서는 cpu온도가 3d마크 돌릴때는 항상 80도를 넘고 그 외에도 온도가 높아질 때가
있어쿨러가 가끔씩 거슬리게 소리를 내다보니 조용하게 써보고 싶었거든요.
* 그래서 보드를 바꾸고는 순정상태와 커옵을 한 상태에서 각각 3d마크를 돌려보았습니다.
* 기본 상태에서의 3d마크 결과입니다.
* 점수는 평범? 한 것 같고 온도는 70후반을 찍네요!!! 이전까지는 무조건 80초반은 찍었었는데,
보드를 바꾼 영향일까요? ... 교체하면서 cpu쿨러를 떼보니 서멀이 너무 덕지덕지 발라져있길래
아주 살짝만 펴바른다는 생각으로 발라줬는데, 아마도 그 영향인 것 같습니다.
* 지금 쿨러가 더블타워 공랭쿨러인데, 이상하게 그전에 싱글쿨러를 쓸때랑 온도가 똑같더라니....
* 이번엔 커옵 30준 후의 3d마크 결과입니다.
* 우와!!! 점수는 살짝 올랐는데, 온도가 60도 후반에서 머무네요!!! 커옵 최고입니다.
* a620m 보드 쓰면서 항상 온도때문에 불만이었는데 진작에 보드를 바꿀걸 그랬네요.
* cpu는 커옵으로 gpu는 언더볼팅으로, 앞으로 쭈욱 저온과 저전력 저소음으로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 추가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도 좋네요. 블루투스 동글을 썼었는데 이제 없어도 되겠습니다.
** 추가의 추가로 m.2 ssd 슬롯이 4개인 것도 좋네요. 어쩌다보니 250기가부터 2테라짜리까지
m.2 ssd가 딱 네개 있었는데 이제 다 달아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