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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제원 정보
케이스 높이 (Height) | 496 mm | 호환 메인보드 규격 | E-ATX, ATX, M-ATX, Mini-ITX |
케이스 깊이 (Length) | 481 mm | 최대 VGA 길이 | 400 mm, *370 mm (*전면 라디에이터 장착 시) |
케이스 너비 (Width) | 328 mm | 최대 CPU 쿨러 높이 | 190 mm |
색상 | BALCK, WHITE | 최대 파워서플라이 길이 | 225 mm |
무게 | 16.9 kg | 최대 라디에이터 길이 | 360 mm |
자세한 제원 정보는 아래 링크로
미리 보는 제품의 장단점
본문에 장점과 단점 부분을 동일한 색상으로 표시하겠습니다
장점
+ 전면 매쉬 구성, 측면 뒷판 전체 매쉬 구성
+ 듀얼챔버 구조로 뒷면 케이블 정리 공간이 넓음
+ 여유로운 상단 공간으로 메인보드 상단 간섭 최소화
+ ASUS의 BTF, MSI의 Project Zero 메인보드 호환 가능
+ 전면 패널 통합 커넥터 및 케이블 색상 화이트로 통일
+ 부속 부품 케이스 제공
+ 전면, 측면, 하단 먼지필터 구성
단점
- 부담스러운 가격대
- 기본 쿨링팬 미포함으로 쿨링팬 추가지출
- 제품 메뉴얼 미포함
- 상당히 무거운 무게
- 특이한 메인보드 나사 규격 (HDD 나사 #6-32 규격과 동일)
- 듀얼챔버 구조 상 두꺼운 케이스 너비
언박싱
전면 패널은 매쉬 구조로 되어있으며, 보통 유리로 막혀있는 일반 듀얼챔버 케이스 구성과 차이가 있습니다
전면 패널은 별다른 힘을 가하지 않아도 쉽게 분리가 되고, 매쉬 패널의 안쪽은 먼지필터가 덮어져있습니다
하지만, 두께가 얇아 큰 힘을 가하면 쉽게 변형됩니다
이 점은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기본팬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전면에는 120 mm 팬 3개 또는 140 mm 팬 2개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라디에이터는 240 mm, 280 mm, 360 mm 제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 패널도 전면 패널과 같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상단 패널 역시 두께가 얇아 큰 힘을 가하면 쉽게 변형됩니다
상단에는 120 mm 팬 3개 또는 140 mm 팬 3개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라디에이터는 240 mm, 280 mm, 360 mm 제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에는 HDD가 들어가는 공간과 파워서플라이가 들어가는 공간이 보입니다
특이하게 케이블타이로 정리할 수 있게 구조물이 있으며, 제일 하단에 선 정리용 벨크로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 가능한 PCI 슬롯은 8개 이며
아래부터 6개의 슬롯은 슬롯 우측의 나사를 분리하여 수직 라이저 킷을 별도로 장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후면에는 120 mm 팬 1개 또는 140 mm 팬 1개 장착이 가능하며
라디에이터는 120 mm, 140 mm 제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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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을 깜박하여 커세어 홈페이지의 제품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케이스의 옆판은 강화유리 스윙도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제일 큰 특징은 ASUS의 BTF, MSI의 Project Zero 메인보드와 호환 가능한 점 입니다
메인보드 후면에 연결부가 있는 BTF/Project Zero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상단의 공간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 후면 팬을 장착하는 부분까지 약 75 mm 의 공간이 확보되어
AIO 수랭 쿨러의 라디에이터와 팬을 사용하여도 메인보드 상단 및 램의 방열판과 간섭이 최소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샌드위치 팬 구성은 메인보드 IO 쉴드 부분이나 라디에이터/팬 두께에 따라 간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인 360 mm 라디에이터 두께는 제품에 따라 27 - 38 mm 까지 다양하며
팬 두께 또한 25T, 28T, 30T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설치 시 라디 + 팬의 두께의 합인 53 - 68 mm 를 생각한다면
팬 + 라디 + 팬 구조의 샌드위치 팬 구성 시 상단 장착은 힘들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스탠드오프는 부속 부품으로 제공하는 MBD/HDD Screws 와 호환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메인보드 나사는 M3 규격 나사를 사용하는데
이 케이스의 경우 HDD 고정 나사 규격인 #6-32 나사를 사용합니다
이 점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단에는 120 mm 팬 3개 또는 140 mm 팬 3개 장착이 가능하며
라디에이터는 240 mm, 280 mm, 360 mm 제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측면은 전체가 매쉬 패널입니다
측면 패널 역시 두께가 얇아 큰 힘을 가하면 쉽게 변형됩니다
패널 안쪽은 먼지필터로 덮여있습니다
듀얼챔버 케이스라서 측면의 뒷 공간이 상당히 넓어 선 정리할 때 굉장히 편합니다
또한, 측면의 팬 장착 패널을 분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측면에는 120 mm 팬 3개만 장착이 가능하며
라디에이터는 240 mm, 360 mm 제품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140 mm 팬 또는 140 mm 팬으로 구성되는 280 mm 라디에이터는 측면에 장착할 수 없습니다
전면 패널의 케이블은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케이블은
- USB 3.2 Gen1 Type-A 포트 4개 (2개 당 케이블 하나)
- USB 3.2 Gen2 Type-C 포트 1개
- 헤드폰/마이크 3.5 Φ 포트 1개
와 연결되어있으며
전원/리셋 버튼 등의 전면 패널 커넥터는 하나의 통일된 커넥터로 구성되어 전면 패널 단자에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케이블 부분에 검은 얼룩 같은 것이 묻어있던 것인데
휴지로 문지르니 지워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기분은 찝찝합니다
QC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후면에 있는 HDD 장착 공간입니다
나사를 풀어 열어보니 부속 부품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부속 부품은 케이블타이와 전면 패널 커넥터 젠더, 각종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제일 좌측 하단의 나사는 쿨링팬 장착 나사라고 하는데, 한바퀴만 돌려서 쿨링팬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쿨링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나사를 사용하겠습니다
쿨링팬 나사부터 우측 방향으로 순서대로
-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 와셔
- 메인보드/HDD 나사
- 2.5형 SSD 나사
가 들어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메인보드 나사가 일반적인 규격과 다른데
일반적인 M3 규격이 아닌 #6-32 규격의 나사로 HDD 고정 나사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합니다
나사를 추가로 구매해야 할 경우 이 규격을 확인하여 구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드베이의 모습입니다
하드 베이는 2개가 들어있습니다
HDD의 측면에 돌기 부분을 고정시켜 나사 없이 장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조립하기
이제 이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에서 부품을 분해하여 가져옵니다
저는 메인보드를 설치하기 이전에 후면, 하단, 측면에 쿨링팬을 먼저 장착한 후
쿨링팬의 케이블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이 후 메인보드를 장착한 후 각종 커넥터를 연결해준 다음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AIO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를 장착했습니다
저는 CPU에 써멀 페이스트를 펴바릅니다
그리고, AIO 펌프를 장착해줍니다
파워 서플라이와 2.5형 SSD 를 장착한 후 간단하게 케이블 정리를 했습니다
케이블 정리는 생략해도 됩니다
뚜껑을 덮어버리면 안보이기 때문이죠
조립을 마치고 나니 뿌듯합니다
케이스 교체는 역시 힘들어요
CORSAIR 6500D AIRFLOW (WHITE) 케이스의 리뷰는 이렇게 끝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의 장단점
본문에 장점과 단점 부분을 동일한 색상으로 표시하겠습니다
장점
+ 전면 매쉬 구성, 측면 뒷판 전체 매쉬 구성
+ 듀얼챔버 구조로 뒷면 케이블 정리 공간이 넓음
+ 여유로운 상단 공간으로 메인보드 상단 간섭 최소화
+ ASUS의 BTF, MSI의 Project Zero 메인보드 호환 가능
+ 전면 패널 통합 커넥터 및 케이블 색상 화이트로 통일
+ 부속 부품 케이스 제공
+ 전면, 측면, 하단 먼지필터 구성
단점
- 부담스러운 가격대
- 기본 쿨링팬 미포함으로 쿨링팬 추가지출
- 제품 메뉴얼 미포함
- 상당히 무거운 무게
- 특이한 메인보드 나사 규격 (HDD 나사 #6-32 규격과 동일)
- 듀얼챔버 구조 상 두꺼운 케이스 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