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5세대 메인보드를 고르던 중 기가바이트에서 출시한 "GIGABYTE X670E AORUS PRO X" 를 구입하였습니다.
- 시스템 구성 -
CPU : AMD RYZEN 9 7900X
RAM : TEAMGROUP T-FORCE DDR5-8000 XTREEM 48GB (24GBx2)
GPU : NVIDIA GEFORCE RTX 4080 SUPER FOUNDERS EDITION
SSD : SAMSUNG 990PRO 2TB
POW : EVGA SUPERNOVA 1000 T2
H/S : NOCTUA NH-U12A
전체 레이아웃은 색상조합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전원부 방열판은 측면, 상단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히트파이프로 연결되어있어 두 개의 방열판이
발열을 같이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온도 유지에 장점이 있습니다.
SSD 온도 제어를 위한 방열판이며, 도구 필요없이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합니다.
램슬롯 강화스틸로 안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사이즈가 많이 커진 GPU를 안정적으로 홀딩 할 수 있는 강화슬롯입니다.
최신규격의 wifi 7을 지원하며, 풍부한 USB 단자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모델이 아닙니다.
디자이너의 알 수 없는 ALC897 사운드 코덱 채용은 최악이라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외장DAC를 사용하기에 상관은 없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내장 코덱을 사용하기에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