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을 생전 처음 해봄에도 불구하고 미니 케이스에 M-ATX를 시도하는 무모함을 보입니다.
본 제품은 화이트 계열로 맞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기도 합니다.
CPU도 어떻게 꽂는 건지 잘모르는 날쌩 초보
고장이야 나것어.
대충 각잡고 본체에 고정.
위아래 틈새가 거의 없는게 험난한 여정이 예상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긴 했으나 정~말 쉽지 않네요.
워낙 컴팩트한 걸 좋아하고 깔맞춤 하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병적으로 매달리긴 첨이네요.
아직도 깔맞춤을 위한 소소한 물품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