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오비맥주 호가든 0.0 논알콜릭 프룻브루 로제 330ml(6개 기준, 현재 최저가 7,000원) 입니다.
논알콜릭 음료 제품으로 과일농축액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로제라고 해서 장미관련 원재료가 사용된줄 알았는데 장미관련 재료가 아니라 라스베리관련 과즙이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논알콜릭 제품으로 한캔당 칼로리는 90kcal 입니다.
알코올은 완전 제로 제품은 아니고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알코올이 미량이지만 존재하는 제품입니다. 알코올은 일단 1%미만이라 비알코올(논알코올)제품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구입 자체는 술로 분류되는 제품이라 성인만 가능합니다.
혼합과일농축액 0.74%에 엘더베라농축액 0.003%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비맥주 호가든 0.0 논알콜릭 프룻브루 로제 330ml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정제수, 맥아, 밀, 당류가공품, 혼합과일농축액 과채가공품, 당근농축액, 엘더베리농축액, 호프펠렛, 향료, 효모, 건조오렌지껍질, 고수씨앗, 팩틴, 산도조절제, 영양강화제, 감미료, 이산화탄소가 사용됩니다.
오비맥주 호가든 0.0 논알콜릭 프룻브루 로제 330ml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는 90kcal 이며 나트륨 15mg 탄수화물 22g 당류 9g 지방 0g 단백질 1g 입니다.
오비맥주 호가든 0.0 논알콜릭 프룻브루 로제 330ml 제품의 유통기한은 12개월이며 제조일자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단 색상에서 호감이 팍~~~ 가는 스타일입니다.
컵에 따르자마자 와이프가 상당히 좋아하는것을 보니 여성분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향과 맛에서도 개인적으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시는 분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첫맛에서는 베리향과 맛이 강하고 단맛도 제법 강한편이라 맥주의 느낌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과일주스 마시는 그런 느낌입니다.
베리류의 상큰한 맛과 달달한 맛 그리고 혼합과일주스가 들어가 전체적으로 맛이 순하고 과일주스의 느낌이 강한데 마시다보니 왜 논알콜릭음료인지 알게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주 미약하지만 1%미만의 알코올 함유가 어느 순간 느껴집니다. 주량이 아주 약한 분들이라면 살짝 취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알코올 함유량이 상당히 적은편이라 술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기분좋게 맥주의 느낌과 주스의 느낌으로 드시기 좋은 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