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450ml 2P세트(현재 최저가 11,900원) 구성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동일하게 밥을 담아 냉동시켜뒀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해동해 먹는 보관용 밥용기 제품이 있었는데 재질이 플라스틱 재질이었습니다.
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450ml 제품은 일단 용기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내열유리를 사용하며 뚜껑도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열에 상당히 안전한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무독성으로 유명한 재질이라 먹거리용 용기로는 최고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P 세트구성으로 가격대는 1만원초반대입니다. 기존 플라스틱 제품 대비 가격대가 2배이상 높지만 안전한 용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밥용기 하나의 용량이 450ml로 제법 큰편입니다. 밥을 넣을때 눌러 담지 않아도 되고 밥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국이나 찌개등을 소분해서 보관하기에도 좋습니다.
영하 20도에서 최고 100도씨가지 견디는 내열유리와 실리콘을 사용해 냉동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사용해도 안전하기떄문에 냉동밥을 해동해서 먹기에도 적당합니다.
제품의 실물을 보면 디자인이 약간 특이합니다. 내열유리 용기의 경우 좌우로 손잡이 모양처럼 튀어나온부분이 있는데 실리콘 뚜껑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실리콘 뚜껑이 일종의 손잡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게되면 용기가 뜨거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아주 요긴합니다.
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450ml 제품의 내열유리는 열충격강도 120도 이상이며 캡과 마개는 영하40도에서 200도까지 견디는 실리콘 재질입니다.
온도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이라 활용도가 좋습니다.
내열유리의 양쪽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손잡이 역할도 하고 실리콘 캡을 닫을때 결합되는 역할도 합니다.
스팀홀이 있어서 냉동밥을 전자레인지 조리를 할때 살짝 열어주면 내부의 수증기가 쌓여서 터지는 현상을 방지해줍니다.
실리콘 캡의 안쪽을 자세히보시면 살짝 안으로 들어간 홈이 있습니다.
내열유리 용기 바깥쪽 테두리부분이 요 홈으로 쏙 들어가면서 결착되는 구조라서 밀폐력이 좋아집니다.
캡 기준 길이가 긴쪽은 15cm정도 짧은 쪽은 12.5cm정도 입니다.
캡 포함 두께는 6cm 입니다.
개당 450ml 용량이라 밥이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게다가 내용량이 충분해서 밥을 눌러 담지 않아도 넉넉하게 들어가는편입니다.
냉동/냉장밥을 데울때는 요렇게 스팀홀을 살짝 열어주고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조리 시간은 적당히~~입니다.
경험상 대략 냉장밥은 1분정도 냉동밥은 3~4분정도 조리하시면 됩니다.
밥을 바로 한 다음 보관하면 품질이 좋아집니다.
조리해서 바로 먹는 경우라면 냉동한 다음 다시 해동했을때 처음 한 밥과 비슷한 품질을 유지해줍니다. 살짝 윗 부분이 마른 듯한 느낌을 주지만 전체적인 품질은 갓 지은 밥과 비슷합니다.
대신 주의할점이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밥용기 제품들이 비슷한 특징이 나타나는데 전자레인지 조리를 한 다음 남은 밥은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쉽게 마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조리한 다음 바로 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