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USB 전원형 LED 무드등 제품인 레나에너지 LED 빈티지 플리츠 무드등(현재 최저가 14,900원) 입니다. 윗 부분 갓의 색상과 받침대 재질에 따라 화이트 세라믹, 베이지세라믹, 베이지우드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화이트세라믹입니다. 그래서 갓 부분의 색상은 화이트색상이고 밑부분의 동그란 부분의 외부 재질이 세라믹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가 다 세라믹은 아니고 외부에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세라믹 코팅을 사용해서 촉감이 매끄럽고 외부에서 보면 반짝거리는 질감이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앞에 색상은 갓의 색상이라고 보시면 되고 뒤에 세라믹은 받침대 부분의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봉을 하고 나니 처음에는 완제품인듯 햇는데 갓이 프레임과 분리되어 있어서 약간의 조립 과정이 필요한 제품입니다.
레나에너지 LED 빈티지 플리츠 무드등 제품은 본체와 갓,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갓은 프레임에 조립을 해줘야 하는데 약간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프레임은 받침대에 선모양의 스프링으로 고정됩니다.
하단부 받침대는 LED와 케이블이 모두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LED 전구는 빛이 확산되도록 플라스틱 확산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갓을 장착하면 빛이 좀 더 은은하게 퍼지는 효과가 있어서 눈부심이 약해집니다.
케이블에는 전원 ON/OFF 스위치가 있는데 다로 색온도 변경이나 밝기 조절은 안되고 단순히 전원 조절만 가능합니다.
LED 전구 양쪽에 철사처럼 튀어 나온 부분이 있는데 일종의 스프링 역할로 갓 프레임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링을 손으로 잡고 안쪽으로 모은 다음 프레임을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받침대 직경은 대략 11cm 정도 됩니다.
나중에 갓을 부착할때 요렇게 스프링을 안쪽으로 모은 다음 프레임을 고정하면 됩니다.
분리할때는 그냥 잡아 당기면 됩니다.
우선 프레임에 갓을 고정해야 하는데 갓을 자세히 보시면 구멍이 있습니다.
그 구멍에 프레임을 고정하면 됩니다.
프레임에 갓을 고정한 다음 프레임을 LED 전구에 고정합니다.
그러면 요렇게 길쭉한 모양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갓을 힘을 줘서 뒤집으면 완성입니다.
갓의 재질이 종이가 아니라서 과감하게 힘을 줘서 뒤집으면 됩니다.
그러면 요렇게 삿갓모양으로 펼쳐집니다.
조명 자체는 단순한 편입니다. 색온도 조절이나 밝기 조절은 안되고 단색에 고정 밝기입니다.
대신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쁜편이고 특히 받침대의 재질이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어서 매끈하고 심플한 느낌을 줘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받침대 재질이 세라믹일 경우 색상은 핑크나 베이지 색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세라믹 제품이 제일 고급스러운느낌을 주는거 같습니다.
전구 교체가 안되는 제품이라 LED가 고장날경우 무드등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는점이 아쉽지만 대신 LED 자체가 저전력 제품이라 수명이 꽤 길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