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 쿨러로 어떻게 버티던중 마닉에서 새로운 쿨러가 나왔다 하여 구입했습니다.
팔라딘과 비교를 하다가 고무 진동 댐퍼에 끌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이렇게 왔구요~~ 끝에가 좀 찌그러졌네요~~
스펙은 딴건 모르겠고 무게로 비교해 보니 1070g이라
(쿨러는 무게로 비교하는 습관이 있음)
3만원대에선 가성비 좋다고 판단했어요~~
내부는 완충이 잘 되어 있었구요.
설치하니 aRGB 단자 없는 X570보드인데도 RGB가 이쁘게 나오네요~
가운데 쿨러 설치하는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쿨러 진동고무가 자꾸 걸리고 케이스안에 손 넣어서 쿨러 고정 스프링 거는게
짜증 났지만~~
설치완료하고 CPU갈구러 가봅니다.
AMD CPU는 벤치보다
CO(커브옵티마이저) per core 값 찾는게 CPU온도 올리는데 직빵이라서요.
보시다시피 90도까지 올라갑니다.
기존 알리 90mm 듀얼쿨러는 93도까지 올라가는데
3도 낮아졌구요.
우와 올코어 -30이라니!!!
기존에는 2개 코어가 -17과 -25 정도 그리고
나머지 -27이었는데요.
올코어 -30으로 나오네요...
충격입니다.
쿨러도 PBO CO값에 영향을 줄 줄이야~~
-30을 달성하고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이보다 확실한 사용기가 있을까 싶네요.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