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놓기에 작은 크기는 아니어서 박스가 크고 무게감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만 결합된 모니터와 스탠드의 무게는 괜찮습니다.
얇은 베젤을 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에게는 공통사항이겠습니다만 윗쪽 왼쪽 오른쪽 가장자리는 잡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 제품의 특장점인 다수의 입력포트입니다. 이 정도의 개수면 극히 전문적인 환경이 아닌 다음에야 KVM이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 시 비디오가 빠진 KM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버전도 높아서 구매자들로서는 아쉬움을 느끼지 못할 듯합니다.
스탠드는 화면보다 직접 보면 제법 견고한 느낌인데요. 디자인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색감이 매우 화려해 보이지만 솔직히 저렴한 제품도 괜찮게 나옵니다. 사진이 좋은 거예요. 그러나 화면 밝기가 좋은 제품이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참고로 밝기는 기본값입니다.